한국애니고팀,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2위 입상

경기교육인터넷방송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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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니고팀,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2위 입상 한국애니고팀,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2위 입상한국애니고팀,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2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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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니메이션고교생 팀 ‘HUGH(휴)’-윤지나, 박혜진, 송현주, 장민희

작품 ‘Black box’ - honorable mention prize수상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다양화, 특성화의 기치를 세우고 있는 우리 경기교육에 있어, 또 하나의 쾌거를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들어냈습니다. 세계 4대 애니메이션 국제 페스티벌 중 하나인 캐나다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고등학교 경쟁 부문에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만든 작품 ‘Black box’가 2위에 입상 했는데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학년 윤지나, 박혜진, 송현주, 장민희 학생들로 이루어진 제작팀 ‘휴’는 9월 26일, 오타와 NAC 안에 있는 SOUTHAM HALL에서 있었던 캐나다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출품한 애니메인션 작품 ‘블랙박스’로, 고등학생 경쟁부문에서 'Honorable Mention Prize'를 수상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시상식과 동시에 이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홈페이지 화면)
학생 인터뷰
- 윤지나, 박혜진, 송현주, 장민희 소개
- 장민희(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학년) : 소감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OIAF)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안시(프랑스), 자그레브(크로아티아), 히로시마(일본)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국제 페스티벌에 속하는데요, 2년에 한번 씩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대회 3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한 행사였다고 합니다. 각 부문에 걸쳐 총 천구백사십 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중에서 본선 에는 백삼십일 편이 선정되었으며, 이중에서 고등학교 경쟁부문인 high school competition에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작품 ‘Green umbrella’와 ‘Black box’가 선정되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애니메이션 중, 한 부문에서 본선에 2작품이나 한국의 작품이 선정된 것은 처음이었으며, 그 중에서 ‘Black box’가 최종 심사 결과, 2위에 해당하는 honorable mention prize를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현지 수상 장면, 홈페이지 화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 ‘블랙박스’는 TV시청으로 무기력한 바보가 돼가는 현대인을 풍자한 7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입니다. 현대인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이 작품은 4명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수업시간 외에 틈틈이 6개월 이상 긴 시간동안 매달려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손으로 일일이 종이 위에 그려서 스캔 받아 완성한 드로잉 온 페이퍼기법을 이용했는데요, 연필로 그린 후, 또 다시 콘테로 매 장 마다 다시 그리고 색칠하는 과정을 거쳐서, 작업의 분량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3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보완했으며, 음악을 미리 설정하여 그에 따른 타이밍을 설정하고, 로토스코핑 기법도 사용하는 등, 매우 전문적이고도, 긴 시간을 들여 완성했기에 더욱 값진 결과였습니다. (작품 일부)
학생 인터뷰 :
송현주 - 맡은 역할
박혜진 - 기획 의도
윤지나 - 제작 기법

‘블랙박스’는 심사위원회로부터 "팀워크와 유머 감각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으며, 심플하되 결코 가볍지 않은 영상을 선보인 수작이라는 평입니다.

인터뷰 : 크리스 로빈스(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아트디렉터, 행사 총괄)
유이치 이토(애니메이터, 전 동경공예대학 애니메이션과 교수)

인터뷰 : 김정운(현지 인솔 동행, 한국애니고 교사)
윤병권(한국애니고 애니메이션부장 교사)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2000년도에 전국 최초로 설립한 영상관련 특성화고등학교로 만화창작, 애니메이션, 영상, 컴퓨터게임 4개 전공과에 정원은 각각 25명씩으로 전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모집된 이 학교 학생들은 국내, 외 각종 관련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거두면서 우리 경기교육의 이름을 빛내고 있습니다.(학교, 작업, 홍보 영상 등 장면)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예술과 문화가 곧 굴뚝 없는 산업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점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내고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이 학생들에게 우리 희망경기교육은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전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 영상 자료 협조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기획취재 : 서예식
촬영 : 김창훈
편집 : 김창훈, 최성근
아나운서 : 구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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