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저능아부모''

어왕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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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학교에서 선생님들께 꾸지람을 듣거나 맞고온 아이들은 부모님께 달려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다가도, 자신이 싫어하는 선생님에게 맞거나 꾸지람을 들을땐 그 말을 몇배나 증폭시켜서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사정을 정확하게 모르는 부모들은 어떻게 된 경위인지를 파악하려고도 안들면서 대뜸 학교로 달려가 '네년이, 네놈이 뭔데 내 자식새끼를 때리고 XX이야?'하며 비 상식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잘못한것은 분명히 학부모 측인데도 사정을 알게 된 뒤에도 아니, 선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신고를 한다고 하지를 않나 오히려 적반하장도 유분수!이게 바로 안하무인이라는거다! 라는것을 말해주듯 열을 내며 다른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선생님을 깔아뭉갤려고 작정들을 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이것이, 참된 교육환경을 원하는 부모들의 입에서 나와야 하는것들이며 행동이며 몸짓이며 태도입니까?

사자도 지 새끼 귀한줄 당연히 아는데도 낭떨어지에 내 던져 살아난 새끼만을 키우는것은

지 자식이 강하게 크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그런겁니다.

부모님들, 아이가 강하게 크길 원하신다면 오히려 선생님께 꾸지람을 듣고도 뉘우치지 못하는 자식을 나무라며 선생님께는 더 엄하게 가르쳐달라고 말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요즘 아이들 너무 건강하고 온실속의 화초처럼 커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건 온실속의 화초가 괴물이 되어가는것 같군요.

뇌라는곳 깊숙한곳에 존재하는, 아니 마음속에 존재하는 '개념'이 부족한것은

 

자식을 잘못키운 '저능아부모'에게 있다는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학생을 나무랄게 아니라, 그 근본이 되고 뿌리가 되는 부모를 나무라며 그 부모에게 죄를 지어줘야하고 참회할 수 있도록 해야할겁니다.

 

한국에 사시는 부모님들, 하나만 기억합시다.

내 자식 귀한줄 알면 다른 자식귀한줄도 아십쇼!!!

선생님은, 부모님이 안계신줄 압니까!?

다른 자식 귀한줄도 모르고 개 처럼 생각하며 자기 자식만 귀한줄 아니깐

자식이라고 있는것들은 전부다 개보다 못한 인간이 되는겁니다.

참된 인간으로써 키우고 싶으시다면 남을 존중하며 남이 먼저가 아닌 내가 먼저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키우십시오.

지금은 교육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