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똥통들

이연경2006.10.25
조회28,631
무개념 똥통들

[사진출처 - http://paper.cyworld.nate.com/maeng-diary/1847109/]

 

서비스가뭐길래-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도 힘들게 하나.

 

페이퍼에 남겨진 댓글을 보니 가관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 실컷 쳐먹고

맛 없어서 돈 못내겠다거나,

다시 해달라는 것들 (맛 없대놓고 다시 쳐먹는건 머냐)

바베큐 폭립같은거 짤라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면 될껄

칼 집어 던지는 것들.. 그러다 칼부림나지 -_-

쌀 20키로짜리 사서 거진 다 먹어놓고

이 쌀 도무지 맛없어서 못 먹겠다며

새쌀로 바꿔가는 젊은 새댁도 내 눈으로 봤었다.

 

왜 그리들 사는지..

 

아무리 기업경쟁에서 서비스가 젤 중요하다지만

그것을 당연시하다 못해 악용하려는 것들.

완전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관광보내셨나

 

오죽하면 서비스 업종 사람들 우울증에 심지어 공황장애까지

걸리게 만드느냐 이말이다.

 

서비스 업종에서 최선을 다해도 병까지 얻는 사람들이

잘 못한다고 탓할께 아니라

멀쩡한 사람 환자 만드는 그런 일부 무개념 고객들을

아무 혜택도 못받게 배척해버리면 안될까.-_-

그런것들 비슷한것들 끼리만 어떤 동네를 만들어서

저네끼리 자급자족 생활했으면 좋겠다.

말도 안되지만 아무튼-_ㅜ

 

물론 반대의 입장도 있다.

서비스의 S도 모르면서 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제발 다른 일을 찾아보시오..-_-)

 

요새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서비스가 가미돼있다.

유사 업체가 많아지고, 물건의 품질은 한정되어있고..

그래서 결국 모두 서비스로 끝을 보려는거다.

 

아무리 그래도 기본은 지켜야지.

멀쩡한 사람 환자로 만들면서까지 지 욕심 부리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