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식용 찬성론자들은 '소나 닭도 먹는데 개는 왜 안되나?' 라고 변명합니다. 논리적 오류 중에서 전형적인 '역공격의 오류' 입니다.
이런 논리에 의하면, 개를 먹는데 고래는 왜 안되나? 고래는 되는데 고라니는 왜 안되나? 고라니는 되는데 돌고래는 왜 안되나? 돌고래는 되는데 멸종 위기 동물은 왜 안되나? 등등 한없이 논리가 확장되며 결국 모든 동물을 먹어도 된다는 결론에 귀결됩니다.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고기 섭취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더라도 모든 동물을 마음대로 도살해서 제한없이 먹는 것과, 식용으로 하는 동물을 좀 제한해서 도살되는 동물의 숫자를 줄이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동물보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동물보호론자의 입장에서는 후자쪽이 논리적으로 맞는거죠.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동물보호론자가 많고, 단순히 '개'만을 동물로 보지는 않습니다. 즉,단순히 개를 사랑하니 먹지 말자는게 아니라 식용으로 하는 고기를 좀 제한하자는 입장인 것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특유의 민족주의에 근거하여 무비판적으로 개고기 문화를 정당화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개고기 문화에 대해서 비판을 하니까 그것에 대해 저항감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민족주의가 발동하는 것이지요. 나는 이것을 '개고기 민족주의'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경제 문제 등등에서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주장하면서 왜 유독 개고기 문화에 대해서는 이토록 편협한 민족주의가 발동하는 걸까요? 개고기 문화와 관련된 동물보호 문제와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고찰해보지도 않고 알량한 민족주의가 우선적으로 발동하는 악습을 고쳐야할 것입니다. 유감스럽지만 이 것은 정치인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재 전세계적인 추세로 봤을 때 생태주의와 동물보호가 크게 힘을 얻어가고 있으며, 우리 대한민국도 편협한 민족주의에서 벗어나 이런 세계적 추세에 동참할 때 입니다. 이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국위선양이며 정치인들이 해야할 애국일 것입니다.
내가 개 식용을 반대하는 이유
논리적 오류 중에서 전형적인 '역공격의 오류' 입니다.
이런 논리에 의하면, 개를 먹는데 고래는 왜 안되나? 고래는 되는데 고라니는 왜 안되나? 고라니는 되는데 돌고래는 왜 안되나? 돌고래는 되는데 멸종 위기 동물은 왜 안되나? 등등 한없이 논리가 확장되며 결국 모든 동물을 먹어도 된다는 결론에 귀결됩니다.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고기 섭취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더라도 모든 동물을 마음대로 도살해서 제한없이 먹는 것과, 식용으로 하는 동물을 좀 제한해서 도살되는 동물의 숫자를 줄이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동물보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동물보호론자의 입장에서는 후자쪽이 논리적으로 맞는거죠.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동물보호론자가 많고, 단순히 '개'만을 동물로 보지는 않습니다. 즉,단순히 개를 사랑하니 먹지 말자는게 아니라 식용으로 하는 고기를 좀 제한하자는 입장인 것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특유의 민족주의에 근거하여 무비판적으로 개고기 문화를 정당화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개고기 문화에 대해서 비판을 하니까 그것에 대해 저항감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민족주의가 발동하는 것이지요. 나는 이것을 '개고기 민족주의'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경제 문제 등등에서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주장하면서 왜 유독 개고기 문화에 대해서는 이토록 편협한 민족주의가 발동하는 걸까요?
개고기 문화와 관련된 동물보호 문제와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고찰해보지도 않고 알량한 민족주의가 우선적으로 발동하는 악습을 고쳐야할 것입니다. 유감스럽지만 이 것은 정치인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재 전세계적인 추세로 봤을 때 생태주의와 동물보호가 크게 힘을 얻어가고 있으며, 우리 대한민국도 편협한 민족주의에서 벗어나 이런 세계적 추세에 동참할 때 입니다. 이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국위선양이며 정치인들이 해야할 애국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