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없는 그댈 그리워 하는 것은 너그럽지 못한 까닭입니다그댈 떠올리고 그댈 얘기함은그대를 깨닫지 못함 입니다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 사이도 그대라면 어떤 것도 견디겠다던 그 날을 기억하는데 낯선 그대가 난 두렵습니다그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다 내 걱정된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댈 돌려 보내고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 때문에 세상에 지칠까단 하나에요 바라는 건함께 했던 그 믿음들이 힘이 되길 나 그댈 잃은 힘든 날 속에 깨달은 게 있어요 욕심없는 이별 속의 사랑이란 건 끝나지 않아 그대 그리고 또 나를 위해 소리없이 기도해요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 때문에 세상에 지치지 않게 1997년 겨울 Silence concert33
애원
이제 없는 그댈 그리워 하는 것은
너그럽지 못한 까닭입니다
그댈 떠올리고 그댈 얘기함은
그대를 깨닫지 못함 입니다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 사이도
그대라면 어떤 것도 견디겠다던 그 날을 기억하는데
낯선 그대가 난 두렵습니다
그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다
내 걱정된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댈 돌려 보내고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 때문에 세상에 지칠까
단 하나에요 바라는 건
함께 했던 그 믿음들이 힘이 되길
나 그댈 잃은 힘든 날 속에 깨달은 게 있어요
욕심없는 이별 속의 사랑이란 건 끝나지 않아
그대 그리고 또 나를 위해 소리없이 기도해요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 때문에 세상에 지치지 않게
1997년 겨울 Silence 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