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의 런던을 배경으로 두 마술사의 목숨을 건 경쟁을 그린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동명 소설을, 와 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대형 스크린으로 옮긴 어두운 분위기의 스릴러물. 제작비 4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인공인 두 마법사 로버트와 알프레드 역은 의 '울브린' 휴 잭맨과 의 '배트맨'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 대결을 펼치고 , 의 스칼렛 요한슨, 로 놀란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마이클 케인,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하는 슈퍼싱어 데이비드 보위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281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주말 3일동안 1,480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의 배경은 새로운 세기를 앞둔 19세기 말의 런던. 당시에 마술은 가장 인기있는 엔터테인먼트중 하나였고 이에 따라 마술사 또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시기였다. 상류집안 출신의 쇼맨쉽 강한 마술사 로버트 앤지어와 고아로 자란 '타고난 재능'의 마술사 알프레드 보든은 친한 친구 사이이자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한 선의의 경쟁자이다. 하지만 어느날, 같이 공연해오던 수중마술의 실패로 아내를 잃은 로버트가 이 모든 것이 알프레드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둘 사이의 관계에 금이 간다. 급기야 로버트가 알프레드의 권총 마술을 훼방, 그의 한 손가락을 잃게 만들면서 둘 사이의 우정은 철천지 원수관계로 돌변한다. 그러던 중, 마술의 최고단계 ('프리스티지')라 불리우는 순간이동을 알프레드가 완성하자, 질투심에 불탄 로버트 역시 자신과 닮은 대역을 동원, 순간이동 마술을 성공시키지만, 공연도중 알프레드의 훼방으로 관객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다리를 다치게 된다. 로버트는 알프레드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애인 올리비아를 알프레드에게 접근시키는 한편, 자신은 당대의 과학자 테슬러의 도움을 받아 위험한 실험에 스스로의 몸을 던진다. 이제 로버트와 알프레드 사이의 분노에 찬 대결은 극한으로 치닫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퓨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놀랍도록 매혹적이고, 어두운 신비감을 지녔으며, 빼어난 재미를 선사한다."고 치켜세웠고,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정열적인 동시에 분위기있는 오락물."이라고 칭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앤 호너데이는 비슷한 시대배경의 마술사 이야기로서 얼마전 개봉해 호평을 받은 를 언급하며 "오케이. 만일 당신이 세기말 마법사 이야기를 올해 단 한편만 볼 수 있다면 이 영화를 선택하시라."고 이 영화의 손을 들어주었다. 또,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는 그야말로 대단한 마술 트릭과 같다. 마술이 끝나는 바로 그 순간, 관객들은 한번 더 보고싶어질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이 영화의 첫 대사를 명심하시라. '더 가까이 지켜보라. 그러면 그에 따른 대가를 얻으리라.'"라고 평했으며, 덴버 포스트의 마이클 부스는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마술사 간의 대립을 그린 이 영화를 통해 놀란 감독은 자신의 뛰어난 연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고 그의 연출력에 박수를 보냈다.
[영화] 프레스티지 (The Prestige)
프레스티지 (The Prestige, 2006)
영국, 미국 | 액션, 판타지, SF | 130 분 | 개봉 2006.11.02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휴 잭맨(루퍼트 엔지어), 크리스찬 베일(알프레드 보든)
19세기말의 런던을 배경으로 두 마술사의 목숨을 건 경쟁을 그린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동명 소설을, 와 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대형 스크린으로 옮긴 어두운 분위기의 스릴러물. 제작비 4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인공인 두 마법사 로버트와 알프레드 역은 의 '울브린' 휴 잭맨과 의 '배트맨'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 대결을 펼치고 , 의 스칼렛 요한슨, 로 놀란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마이클 케인,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하는 슈퍼싱어 데이비드 보위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281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주말 3일동안 1,480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의 배경은 새로운 세기를 앞둔 19세기 말의 런던. 당시에 마술은 가장 인기있는 엔터테인먼트중 하나였고 이에 따라 마술사 또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시기였다. 상류집안 출신의 쇼맨쉽 강한 마술사 로버트 앤지어와 고아로 자란 '타고난 재능'의 마술사 알프레드 보든은 친한 친구 사이이자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한 선의의 경쟁자이다. 하지만 어느날, 같이 공연해오던 수중마술의 실패로 아내를 잃은 로버트가 이 모든 것이 알프레드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둘 사이의 관계에 금이 간다. 급기야 로버트가 알프레드의 권총 마술을 훼방, 그의 한 손가락을 잃게 만들면서 둘 사이의 우정은 철천지 원수관계로 돌변한다. 그러던 중, 마술의 최고단계 ('프리스티지')라 불리우는 순간이동을 알프레드가 완성하자, 질투심에 불탄 로버트 역시 자신과 닮은 대역을 동원, 순간이동 마술을 성공시키지만, 공연도중 알프레드의 훼방으로 관객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다리를 다치게 된다. 로버트는 알프레드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애인 올리비아를 알프레드에게 접근시키는 한편, 자신은 당대의 과학자 테슬러의 도움을 받아 위험한 실험에 스스로의 몸을 던진다. 이제 로버트와 알프레드 사이의 분노에 찬 대결은 극한으로 치닫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퓨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놀랍도록 매혹적이고, 어두운 신비감을 지녔으며, 빼어난 재미를 선사한다."고 치켜세웠고,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정열적인 동시에 분위기있는 오락물."이라고 칭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앤 호너데이는 비슷한 시대배경의 마술사 이야기로서 얼마전 개봉해 호평을 받은 를 언급하며 "오케이. 만일 당신이 세기말 마법사 이야기를 올해 단 한편만 볼 수 있다면 이 영화를 선택하시라."고 이 영화의 손을 들어주었다. 또,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는 그야말로 대단한 마술 트릭과 같다. 마술이 끝나는 바로 그 순간, 관객들은 한번 더 보고싶어질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이 영화의 첫 대사를 명심하시라. '더 가까이 지켜보라. 그러면 그에 따른 대가를 얻으리라.'"라고 평했으며, 덴버 포스트의 마이클 부스는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마술사 간의 대립을 그린 이 영화를 통해 놀란 감독은 자신의 뛰어난 연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고 그의 연출력에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