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체질과 알칼리성체질

진순덕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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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과 알칼리성체질

 

   우리들의 체액은 중성(pH7.2~7.4)인 때, 정확하게 말하면 약알칼리성인 때가 참건강체이지만, 생활환경의 영향으로 체액이 산성(pH7.2이하)이든가 알칼리성(pH7.4이상)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보통 산성체질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이 많으며, 인간의 질병의 7할은 산성체질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암, 위궤양, 천식 등은 반대로 알칼리성체질에 의한 것으로, 특히 암은 체액이 알칼리성의 극인 것이다.

   그래서 참건강체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는 산성체질인 알칼리성체질인가를 알아서, 중성 즉 약알칼리성의 체액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성체질의 사람이 운동을 하고 육식을 주로 취하고 있다고 하면, 반드시 뇌일혈이라든가 당뇨병, 신장병으로 쓰러지게 된다.

   반대로 알칼리성 체질의 사람이 사무 등의 일을 하고 삶은야채식을 주로 하고 있으면 반드시 위궤양이라든가 천식으로 괴로와하게 된다.

   산성체질과 알칼리성체질은 어떠한 체모를 하고 있을까?

 

   1. 신경계통과 체액

 

   신경계통과 체액과의 관계를 조사해보자.

   우리들의 신체는 2개의 신경계통, 즉 의지에 의하여 자유로이 되는 신경(뇌척수신경 또는 동물성신경)과 의지에 의하여 자유로이 될수 없는 신경(자율신경 또는 식물서신경)이 있다. 뇌척수신경은 현재의식에 관계하며, 소위 6관(눈, 귀, 코, 혀, 몸, 의)을 지배한다. 자율신경은 잠재의식에 관계하며, 심장, 위 등 내장의 여러 기관의 활동을 지배하고 있다. 자율신경은 다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미주신경)과의 2로 나누어지며, 이 양자는 상반하는, 서로 拮抗(길항)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교감신경은 외부의 환경에 작용한다든지 또는 환경에 대하여 자기를 방위하는 본능, 즉 투쟁, 공격, 방어를 관장한다. 부교감신경은 영양이라든가 생식, 배설의 본은, 즉 개체 및 자손의 보지, 유지를 관장한다. 따라서, 예컨대 고양이가 식사중 갑작이 개에 습격을 받았을 때 개에 대하여 털을 곤두세우고 눈을 번쩍이면서 딱 멎고, 심장은 톡톡 빠른 종처럼 고동치고, 위장의 소화액은 딱 멎고, 당장 곧개에 달려드든가 또는 내빼든가 해야 할 때의 경우에는, 교감신경이 흥분의 극에 있는 상태인 것이다.

   반대로 고양이가 식사를 충분이 다 먹어버리거고 따뜻한 양지바른 툇마루에서 드러누워 있을 때는, 심장은 매우 조용히 천천히 뛰고 두눈은 가늘게 되고 위장의 소화액은 충분히 분비되어 있을 때로, 이것은 부교감 신경이 긴장하고 있는 때이다.

   교감신경이 긴장할때에는 체액은 산성이 된다. 언제나 화만 내고 있거나 또는 울고만 있거나 하면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체액은 산성이 된다. 반대로 언제나 미소를 짓고 안심하고 있는 그와 같은 사람은 부교감신경이 긴장하여 체액은 알칼리성이 된다.

   그래서 산성체질이 나아가면 소위 아시도시스(산중독성)로, 당뇨병이라든가 고혈압, 신장병, 뇌일혈이 된다. 이와같은 사람이 육식을 하고 운동을 하고 남에게 대하여 잔소리만 하고 화를 내고 있으면, 체액은 점점 산성도를 높여서 마침내 뇌일혈로 쓰러지는 일이 많은 것이다. 혹은 협심증의 발작으로 쓰러지기도 한다.

   반대로 기관지 천식이나 위궤양, 암 환자는 알칼로우시스(알칼리성체질)인데, 이와 같은 체질의 사람이 삶은 야채만 먹고 육식을 하지 않고 몸을 따스하게 하고 안정만 하고 있으면, 점점 체액의 알칼리도가 높아져서 천식의 발작이나 위경련을 일으킨다든지, 암 환자의 경우는 점점 악화해버린다.

   체액이 약알칼리성(pH7.2~7.4)에 있다는 것이 참건강체이며, 자율신경에 대하여 말한다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길항하는 상태에 있는 것이 참건강체이다. 이 때는 물론 체액은 중성(pH7.2~7.4)이 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과부족없이 서로 길항하기위해서는 西式健康法의 배복운동(등배운동)을 매일 조석으로 10분간씩 실행하면 된다. 또한 냉온욕도 효과가 있다. 배복운동 중배부운동 즉 좌우요진을 행하면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복부운동을 행하면 부교감신경이 긴장하여, 두 신경이 등분으로 서로 길항해온다.

  온욕에 의하여 부교감신경이 긴장하고 냉수욕에 의하여 교감신경이 긴장하므로 , 냉온욕을 함으로써 두신경이 서로 길항해서 질병은 낫고 건강체가 된다.또한 두 신경이 서로 길항했을때는 암시를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이 때에 [좋아진다(良), 좋아진다(能), 좋아진다(善)]고 좋은 암시를 스스로 자신에 주면, 그와같이 실현되는데 도움이 된다

   교감신경 긴장중, 즉 아시도우시스의 사람은, 육식을 삼가고 과격한 운동도 삼가지 않으면 안된다.또한 노한다든지 사소한 일을 늘 걱정한다든지 슬퍼만 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점점 병상을 악화시킨다. 그래서 생야채식을 하고, 언제나 미소를 짓고, 안심 입명의 경지에 있으며, 배복운동과 냉온욕을 실행하면 , 언제인지도 모르게 건강체가 되어 버린다.

   반대로 부교감신경 긴장중 즉 알칼로우시스의 사람은, 삶은 야채를 삼가고 잔고기등의 적당한 육식을 취하며, 또한 운동하지 않으면 않된다. 그런데 실제에는 위궤양, 천식, 암등 알칼로우스의 사람들은 모두 육식을 삼가고 삶은야채를 많이 취하며, 따뜻하게 하여 안정만하고 있으므로 ,알칼로우스가 더해져 병은 점점 악화해간다. 아마 독자의 친척, 지인등에서 이 종류의 병으로 죽은 분의 요양생활을 되돌아본다면, 아마 생각나는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식의 사람 등은 적당한 운동을 하고 배복운동과 냉온욕을 행하면 나아버린다.

 

   2. 안구에 의한 진단

 

   산성체질인가 알칼리성체질인가 (교감신경 긴장증인가 부교감신경 긴장증인가)는 안구를 보면 알 수있다. 안구가 안쪽으로 치우치는 사람은 산성체질 즉 교감신경 긴장형이며, 안구가 바깥쪽으로 치우치는 사람은 알칼리성체질 즉 부교감신경 긴장형으로 판정할 수있다.

산성체질과 알칼리성체질


 

   산성체질의 대표적인 질병인 뇌일혈의 경우 안구는 좌우둘다 안쪽으로 기운다. 역시 산성체질의 대표적인 질병인 당뇨병의 경우에는 한쪽의 안구만이 바깥쪽으로 기운다.

   반대로 알칼리성체질의 대표적인 질병인 암의 경우에는 안구는 좌우 둘 다 바깥쪽으로 기운다.

   산성체질과 알칼리성체질에 대하여 구 체모라든가 긴장하는 조건, 대표적 질병 등에 대하여 간추리면 다음과같이 된다.

산성체질과 알칼리성체질


 

   위의 표에서 알수있는 바와같이 산성체질의 사람은 안구를 보아도 판단할 수있지만, 그와 같은 사람은 부교감신경을 항분시키도록 즉 항부조건 오른쪽 편을 실행하도록 일상의 생활에서 주의하면 참건강체가 될수 있다.

   반대로 알칼리성체질의 사람은 교감신경을 항분시키는 그와 같은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구가 바깥쪽으로 기울고, 게다가 동공이 축소해 있는 알칼리성체질의 사람이 따스하게 하고 안정을 하며, 삶은 야채를 주로 취하고 있으면, 위궤양이나 암이 되는 일이 많다. 중용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법의 근본이다.

   산성체질의 사람은 항상 부교감신경을 항부시키도록 하여 체액의 중화를 꽤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서로 길항케 할것, 반대로 , 알칼리성체질의 사람은 항상 교감신경을 항분시키도록 하여, 체액의 중화를 꾀하고 , 두신경을 서로 길항케 할것, 여기에 건강법의 비결이 있다.

 

   3. 간단한 산, 알칼리성체질의 분별법

 

   산성체질인가 알칼리성체질인가를 분별하는 방법을 다음에 알아보면.

   손바닥면을 하향으로 하여 두 팔을 좌우로 뻗쳤을 대 손목으로부터 끝이 전방(전면) 즉 엄지의 방향으로  >형으로 굽어져 있는가 혹은 후방(등쪽) 즉 새끼손가락의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