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졌다.... 사람들의 눈빛도 주위의 시선도 그리

설정욱2006.10.29
조회29

차가워졌다....

사람들의 눈빛도

주위의 시선도

그리고 나에게 불어오는 바람도..

 

차가운 바람은

닫아라고..이제 그만해라고...

내 마음 닫아버려라고

가슴을 찌르는데...

 

가을하늘을 멍하니 쳐다보면서

키네틱 플로우의 랩을 따라부르면서..

오늘도 느껴본다..

닫을수 없는 내마음을...

 

길한가운데 서서 주위를 둘러본다

그저 멍하니 쳐다본다..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외친다...

전할수 없는 내마음을..

 

가깝지만..너무 먼길에 서있는 우리..

웃을려고...노력해도

창가에 비쳐오는 햇빛이 날 노려본다..

이제 그만해라고...노려본다..

 

그래....지금은 아니라는걸..

어쩌면...난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걸..

하지만 오늘도 두손모아 기도한다..

저 달님에게..전할수 없는 내 마음을..

 

마음이......너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