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2001년12월에 지은거)

채보현200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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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속에 찌들어갈때
슬픔이 다시 눈물로 내게 돌아온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소리에
묵은 먼지를 씻어내고 또 다시...
땅이 꺼지는 듯한 절망을안고
증오속에 찌들어간다.

 

거센 눈발속에서 시련을 배우고
삶의 불구덩이 속에서
인내를 터득하며
육체의 고통속에서
그 또한 내가 진정한
인간이 되는 과정이라 했다.

 

절대적인 구속과 자유는
무의미하였으며,
내게 있어 존재하지 않는
삶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그런 것도 잠시뿐...
난 멈춰지지 않는 시간을
붙잡아두려 했었다.
절대적인 욕망속에서
벗어나고 싶었기에

 

그리고...

 

 

 

그 욕망뒤에 허망한 삶을
알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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