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트렌드가 오가는 청담동에서 5년 넘게 자존심을 지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 집의 파스타만큼이나 1층에 마련된 베이커리의 명성도 자자하다.
오븐에서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레스토랑 입구에 진열해 둔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손님에게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저녁식사 준비 시간인 브레이크 타임이 오면 한 번 더 빵을 구워 내야 할 정도.
베스트셀러인 치즈빵은 예전에는 기본으로 제공되었지만 지금은 판매만 한다. 향긋한 허브향의 포카치아나 건강을 생각한 녹차빵, 흑미빵도 인기다. 주방장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빵은 오징어먹물빵. 오징어 먹물 특유의 비린맛을 없애기 위해 꿀과 올리브오일을 첨가하는데 주방장만의 노하우가 숨어 있다.
드라마 에 등장해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그 가게가 어디냐?”는 유명세를 치른 바로 그 가게.
주얼리숍을 연상시키듯 유리 진열장 안에 진열된 화려한 케이크와 초콜릿이 저마다 모습을 뽐낸다. 화려한 데커레이션과 아기자기한 모양이 먹기에 아까울 정도.
프랑스에서 제과제빵을 전공한 일본인 파티시에가 개발하고 도쿄제과제빵학교 출신의 우리나라 파티시에가 각종 케이크와 빵을 구워낸다.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치즈크림과 바삭한 과자 장식이 잘 어울리는 ‘콤 뉴요커’는 인기 만점 메뉴. 차와 곁들여 세트로 먹으면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2층 좌석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기에 그만이다.
02-3446-9007 ㅣ 07:00~02:00 ㅣ 브런치 세트 1만8000원, 콤 뉴요커 4950원(부가세 포함) ㅣ 청담사거리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방향 루이까또즈 골목 오른쪽
마늘빵과 치즈의 환상 궁합 라 깜빠냐
네 명이 앉으면 꽉 차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리사 출신 사장이 직접 요리를 한다. 코스 메뉴를 시키면 마늘빵과 함께 나오는 고르곤촐라치즈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이색 메뉴. 코스 요리에는 마늘빵을 찍어 먹을 만한 소스가 없어 크림소스파스타에 들어가는 치즈소스를 곁들이게 되었다.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고르곤촐라치즈를 녹인 뒤 햄과 브로콜리를 넣는데 주인의 인심만큼이나 양이 푸짐하다. 마늘빵도 주문을 받으면 구운 뒤 파르메산치즈 가루를 뿌려주는 세심함을 더한다.
매일 장을 보러 갈 만큼 신선한 재료를 고집하고 요리에 좀더 신경을 쓰고 싶어 예약만 받는다는 주인의 이야기를 들으니 인기의 비결이 짐작이 간다.
02-2279-1229 ㅣ 12:00~14:00, 17:00~22:00 ㅣ 5만원 코스, 8만원 코스, 마레 카르소초 스파게티 1만4000원 ㅣ 장충동 소피텔앰배서더 서울 맞은편 전원카페 옆
빵 맛이 일품인 레스토랑
프랑스 바게트의 맛 그대로
라브리
1986년 아시안 게임에 맞춰 오픈, 프렌치 레스토랑으로는 드물게 20년이라는 긴 전통을 자랑한다. 라브리는 메인 요리도 정평이 났지만 기본으로 내는 바게트가 특히 유명하다.
미식가 사이에서는 “빵 맛을 보려고 라브리에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 차지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이 일품이다. 밀가루는 프랑스에서 수입한 것만 사용한다. 반죽과 숙성도 바게트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일본에서 연수를 받은 제과장이 직접 구워내는데, 레시피가 외부로 유출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일반 바게트와 곡물 바게트 두 가지를 내는데 보통 젊은 사람은 일반 바게트를, 나이가 든 사람은 곡물 바게트를 선호한다. 라브리의 빵은 1층에서 판매도 한다.
02-721-3239 ㅣ 12:00~15:00, 17:30~22:00 ㅣ 푸아그라 2만5000원, 양갈비스테이크 4만2000원 ㅣ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맞은편 교보빌딩 2층
입맛 따라 골라 먹는 영양 만점 빵
안나비니
최첨단 트렌드가 오가는 청담동에서 5년 넘게 자존심을 지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 집의 파스타만큼이나 1층에 마련된 베이커리의 명성도 자자하다.
오븐에서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레스토랑 입구에 진열해 둔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손님에게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저녁식사 준비 시간인 브레이크 타임이 오면 한 번 더 빵을 구워 내야 할 정도.
베스트셀러인 치즈빵은 예전에는 기본으로 제공되었지만 지금은 판매만 한다. 향긋한 허브향의 포카치아나 건강을 생각한 녹차빵, 흑미빵도 인기다. 주방장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빵은 오징어먹물빵. 오징어 먹물 특유의 비린맛을 없애기 위해 꿀과 올리브오일을 첨가하는데 주방장만의 노하우가 숨어 있다.
02-3444-1275 ㅣ 12:00~14:30, 18:00~22:30 ㅣ 해물스파게티 1만5000원, 토스카나식 전통 파스타 1만6900원 ㅣ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맞은편 진도모피 골목 50m 룸세븐 옷가게 뒤편
40여 가지의 케이크 천국
뒤샹
드라마 에 등장해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그 가게가 어디냐?”는 유명세를 치른 바로 그 가게.
주얼리숍을 연상시키듯 유리 진열장 안에 진열된 화려한 케이크와 초콜릿이 저마다 모습을 뽐낸다. 화려한 데커레이션과 아기자기한 모양이 먹기에 아까울 정도.
프랑스에서 제과제빵을 전공한 일본인 파티시에가 개발하고 도쿄제과제빵학교 출신의 우리나라 파티시에가 각종 케이크와 빵을 구워낸다.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치즈크림과 바삭한 과자 장식이 잘 어울리는 ‘콤 뉴요커’는 인기 만점 메뉴. 차와 곁들여 세트로 먹으면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2층 좌석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기에 그만이다.
02-3446-9007 ㅣ 07:00~02:00 ㅣ 브런치 세트 1만8000원, 콤 뉴요커 4950원(부가세 포함) ㅣ 청담사거리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방향 루이까또즈 골목 오른쪽
마늘빵과 치즈의 환상 궁합
라 깜빠냐
네 명이 앉으면 꽉 차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리사 출신 사장이 직접 요리를 한다. 코스 메뉴를 시키면 마늘빵과 함께 나오는 고르곤촐라치즈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이색 메뉴. 코스 요리에는 마늘빵을 찍어 먹을 만한 소스가 없어 크림소스파스타에 들어가는 치즈소스를 곁들이게 되었다.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고르곤촐라치즈를 녹인 뒤 햄과 브로콜리를 넣는데 주인의 인심만큼이나 양이 푸짐하다. 마늘빵도 주문을 받으면 구운 뒤 파르메산치즈 가루를 뿌려주는 세심함을 더한다.
매일 장을 보러 갈 만큼 신선한 재료를 고집하고 요리에 좀더 신경을 쓰고 싶어 예약만 받는다는 주인의 이야기를 들으니 인기의 비결이 짐작이 간다.
02-2279-1229 ㅣ 12:00~14:00, 17:00~22:00 ㅣ 5만원 코스, 8만원 코스, 마레 카르소초 스파게티 1만4000원 ㅣ 장충동 소피텔앰배서더 서울 맞은편 전원카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