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예의없는것들''

천준영2006.10.30
조회147
Movie:) ''예의없는것들''

감독 : 박철희

출연 : 신하균, 윤지혜, 강산, 박길수, 박충선

기타 : 2006.08.24 개봉 / 121분 / 코미디,액션,느와르 / 18세관람가

 

 

Movie:) ''예의없는것들''

 

네이버 평점 6.92/10....

나의 평점 ★★★★★...

 

'예의없는 것들'

 

혀가 짧은 어떤 사내가 혀 수술비 마련을 위해 킬러가 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영화는 자신의 킬러행을 정당화하기 위한 하나의 룰로 예의없는 것들을 죽이기로 한 사내의 일상을 담는다.

칼이 있고 피가 있다.

예의란 관념은 사실 필요없는 사족이다.

세상으로부터 정상인이 아닌 사람들로 불류되는 사람들...

그것이 범죄자이건 불구건간에 이 영화는

그들 소외된 이들의 외침에 귀기울이려한다.

 

Movie:) ''예의없는것들''

 

사내는 혀 수술비 '1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그의 잔인한 킬러 활동은 시작된다...

 그리곤 자신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예의없는것들'만

 골라 죽이려 한다.....

 

Movie:) ''예의없는것들''


미모의 그녀.. 그러나 '예의없는 그녀'

 그들 사이에는 끈이 있다.

 '인연의 끈'

 과거에 그가 추억하는 여자아이

 그리고 알 수 없는 그녀....

 

Movie:) ''예의없는것들''


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코믹스럽지만 슬프다'

영화를 보는 내내 신하균의 내레이션을 들으며 실소를 머금었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지만 하나하나 의미있는 대사와 장면...

그래서 그랬던가(?) 보다...

 

Movie:) ''예의없는것들''

 

이번 영화가 신하균의 두번째 '킬러' 영화란다..

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킬러들의 수다' 에서 나왔었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신하균의 연기는 정말 Good

 

Movie:) ''예의없는것들''


그리고 또다른 배우 '윤지혜'

그의 연기도 좋았다..

'애처러움...'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감정을 잘 소화시키셨다.

 

참 매력있는 배우이다.

 

그리고........

Movie:) ''예의없는것들''


마지막 소장사진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 있다..

 

투우사처럼 폼나게 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그' 에게

'그녀' 는 그에게 투우사의 상징인 빨간색 천을 같이 덮으며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였다.. Sad..

 

 

<'예의없는 것들'>중..

 

우리 앞에 누구에게나 따라다니는 "죽음"이란 존재와

"누구든 죽음앞에서는 공평하다"

 

우리가 바라보는 "길"의 방향과 반성..

"자전거를 타고 가다 뒤를 돌아보면 왜 길은 그리 굽어있는지...

 분명 반듯하게만 달려 왔는데..."

 

자신의 삶이 아닌 타인에게 잘 보이려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들..

"난 네가 말이 없어서 좋아. 세상은 좆나게 말이 많잖니."

 

급변하는 상황과 사이사이 들어오는 맨트는..

혼동과 공감을 함께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