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돈이 아니라 사람을 좇는다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만나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잘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게 편하다보니 스스로 그렇게 가기도 하고, 주변 여건이 그런 분위기 를 조성하기도 한다. 그렇게 지내다보면 만나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정말 한순간에 그렇게 된다. 몇몇 만나는 사람들 말고는 어디 전화를 걸만한 데도 없어진다. 일 단 이 상태에 들어서면 깊숙히 빠져든다. 그렇게 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맨날 만나는 사람만 을 만나다보니 서로 자극이 되는 게 없다. 비슷비슷하지만 상대방보다 나은 점을 찾아내서는 서 로 약간의 우월감을 공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진행되는 흐름을 돌려놓지 않으면 안된다. 망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도 생각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CEO(최고경영자)의 모든 일이라고 정의하 는 CEO가 있을만큼 생각은 중요하다. 이런 정의를 내린 그 사장은 생각을 많이 하기 위해 웬만하면 메모를 하지 않는다. 그의 책상은 깨끗하다. 아무것도 올려놓여져 있지 않다. 신문도 들어오지 않는다. 컴퓨터도 없다. '컴퓨터 없이 어떻게 일을 하느냐 '고 묻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는 눈과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게 전부다. 그는 대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는다. 모든 것은 머리속에서 나온다. 생각속에서 나온다. 최근에 만난 한 사장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의 머리와 생각을 나눠갖는 것"이라며 "새로운 사람에게서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젊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며 "젊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내 나이(60대 초반) 또래의 사람들을 보면 샘이 난다"고 말했다. 사람을 만나는 일에 욕심을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느끼고, 꿈과 열정을 배운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젊은이는 생각이 젊은 사람이다. CEO들이 열정적인 이유는 그들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계속해서 에너지를 충전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나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든다면 그는 이미 CEO의 길을 포기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CEO들은 입버릇처럼 말한다. 나 혼자 회사를 창업하고 키워온 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여기 까지 오게 됐다고. 돈도 자신이 번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벌게 해줬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회사가 자기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사장도 있다. 얘기를 하다보면 CEO들은 아는 사람들이 참 많다. '별 사람을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주변에서 '돈은 자기가 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벌어주는 것'이라는 얘기를 곧잘 들을 것이다. 사람이 곧 재산이 라는 얘기다. 이 말의 의미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부자가 될 준비를 갖췄다고 할 수 있겠다. 직접 돈을 좇 지 말고 사람 욕심을 좀 부려보자. 강남지킴이 마린1
부자는 돈이 아니라 사람을 좇는다
부자는 돈이 아니라 사람을 좇는다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만나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잘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게 편하다보니 스스로 그렇게 가기도 하고, 주변 여건이 그런 분위기
를 조성하기도 한다. 그렇게 지내다보면 만나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정말 한순간에 그렇게 된다. 몇몇 만나는 사람들 말고는 어디 전화를 걸만한 데도 없어진다. 일
단 이 상태에 들어서면 깊숙히 빠져든다. 그렇게 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맨날 만나는 사람만
을 만나다보니 서로 자극이 되는 게 없다. 비슷비슷하지만 상대방보다 나은 점을 찾아내서는 서
로 약간의 우월감을 공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진행되는 흐름을 돌려놓지 않으면 안된다. 망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도 생각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CEO(최고경영자)의 모든 일이라고 정의하
는 CEO가 있을만큼 생각은 중요하다.
이런 정의를 내린 그 사장은 생각을 많이 하기 위해 웬만하면 메모를 하지 않는다. 그의 책상은 깨끗하다.
아무것도 올려놓여져 있지 않다. 신문도 들어오지 않는다. 컴퓨터도 없다. '컴퓨터 없이 어떻게 일을 하느냐
'고 묻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는 눈과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게 전부다. 그는 대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는다.
모든 것은 머리속에서 나온다. 생각속에서 나온다. 최근에 만난 한 사장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의
머리와 생각을 나눠갖는 것"이라며 "새로운 사람에게서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젊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며 "젊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내 나이(60대 초반)
또래의 사람들을 보면 샘이 난다"고 말했다.
사람을 만나는 일에 욕심을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느끼고, 꿈과
열정을 배운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젊은이는 생각이 젊은 사람이다. CEO들이 열정적인 이유는 그들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계속해서 에너지를 충전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나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든다면 그는 이미
CEO의 길을 포기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CEO들은 입버릇처럼 말한다. 나 혼자 회사를 창업하고 키워온 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여기
까지 오게 됐다고. 돈도 자신이 번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벌게 해줬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회사가 자기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사장도 있다.
얘기를 하다보면 CEO들은 아는 사람들이 참 많다. '별 사람을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주변에서 '돈은 자기가 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벌어주는 것'이라는 얘기를 곧잘 들을 것이다. 사람이 곧 재산이
라는 얘기다. 이 말의 의미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부자가 될 준비를 갖췄다고 할 수 있겠다. 직접 돈을 좇
지 말고 사람 욕심을 좀 부려보자.
강남지킴이
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