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큰 사랑....

홍승현2006.11.01
조회155
너무도 큰 사랑....

100마리의 양을 치는 양치기가 있었다.
하루는 이 양치기가 어린 양 한마리를 데리고

들어가선 나오질 않았다.
한 이웃이 궁금해 동굴에 들어가 보았더니
양치기는 그 양의 한 쪽 다리를 부러뜨리고는
약을 발라주고 붕대로 꽁꽁 묶어주고 있는 것이었다.
놀란 이웃은 물었다.
" 아니 왜 멀쩡한 다리를 부러뜨리고 그러시오?? "
그러자 양치기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했다.

" 이 가여운 것이 너무 어려서 초원에 풀을 먹이러 갈때마다 저를 따르지 않고 자꾸 길을 잃곤하거든요.. 그러다가 자칫 잘못 디뎌서 험하고 어두운 골짜기나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어찌 합니까..
저를 알아보고 길을 찾을 줄 알게 될 때 까지 이렇게 제 옆에서 먹이도 주고 잠도 재우고 상처도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



우리가 고단하여 지쳐 쓰러져 있을때에
심약한 마음에 붕대를 감아주시는 분..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왜 자꾸 이런 일만 생기냐고
주체할 수 없이 화가 날 때...
항상 생각나는 이야기...
혹시나 주를 잊고 내 삶에 나를 세우고 있을때에..
주님은 나를 연단하려 하시는 것이라...
주를 찾게 하려 하시는 것이라...
단 한시도 잊지말라 하시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