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with SHEIS] 정두홍감독과의 만남- II

쉬즈2006.11.01
조회15
 둘째날

정두홍감독님과의 시네마투케더가 또 시작되었습니드.. ^^
영화보고, 밤에 [ 한국감독의 밤 ] 이라는 행사가 있어서

다른 일정때문에 바쁘실까봐 그때 뵙기로 하자고 하니, 

" 아냐~~ 거기 가기전에 잠깐 만나서 이야기 하자~~ "

하시던 감독님의 영광스런 제안

아놔~~~ 우리 완죤 즐거버쓰요~!!

달콤한 데이트속으로

함께 가 보실랍끄?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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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두홍감독님과의 시네마투게더 멤버들 약속장소에서 커피한잔씩 하며 감독님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드... 가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는것이 분위기 넘 좋았어용~!!! -0-     드뎌 도착한 감독님 사진찍는데 " 에이 이제 고만좀 찍어라~~"  하십니드 그럴수 있심니꺼~!! 검정색 셔츠가 넘 잘 어불리세용~~~
  감독님과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멤버들이 준비한 조촐한 파티 " 이런거 너무 닭살스러운데.. " 하시며 멋쩍어 하시던 모습 저희에겐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거예요~~!!     시네마 투게더로 함께 봤던 영화 [ 왕의남자 ]에 감상평을 나누는 중 감독님의 감상내용을 잠깐 들어볼까요?   = 왕을 가지고 논다 = 라는 말이 영화속과 현시점과 잘 맞았던것 같어 옛날에는 왕이라던가, 대통령이라던가 우리가 어떤 매체를 통해서도 쉽게 얘기할수 없었는데 지금은 좀 자유로워진 편이잖아.. 꼭 왕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대상을 넣고서라도 이야기가 되는것 같고.. 그래서 관객들이 특히 연령대에 상관없이 공감할수 있는.. 그게 이 영화의 힘이 아닐까?    이준기씨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듣고 봐서인지 난 공길이와 장생이를 중심으로 영화를 본것 같애 중간중간에 굉장히 슬펐는데 너네들때문에 눈물 참느라 혼났다.. 야.... ( 웃음)
  다음은 액션에 관한 이야기 입니드~   요즘엔 정말 많이 힘든걸 느끼기도 해.. 지금 액션으로 보면 나올수 있는건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조금만 다르게 찍으면 그게 내 생각인데도 불구하고 뭐 어디.. 어느나라 영화 따라했다고 하고 그럴땐 화가 참 많이 나기도 하지.. (웃음)  그리고 예전에 액션은 진짜 처절하고 절박하게!! 강하고 거칠게 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좀 관대해 지는것 같아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변해가는것도 같고 액션이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처절하게 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되면 그 부분에 무언가가 비게 되겠지? 그것이 내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것 같아...     감독님의 말씀에 시네마투게더팀들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귀를 쫑긋하고 듣고 있심니드 쉬쟈씨도 열씨미 듣다가 사진 찍은깁니데이~~!! ^^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해 주셨던 감독님     감독님 이야기뿐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도 굉장히 집중도 있게 들어주시고 물음에는 답해주시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함께 이야기하다가 한국감독의 밤 행사에 늦어버리고 말았다는.. @@     영화에 대한 정보도 많이 못들었고 스스로도 부족한 사람인데 라고 생각해서 사실은 시네마 투게더를 하지 않으려 했었다는 감독님   그런데 야.....이렇게 너네들 만나니까 너무 좋다.. 나보다 나이어린 친구들의 생각도 알 수 있고 보고싶었던영화 볼 수 있어 좋고.. 좋다.. 아무튼 좋아~~(웃음)   . . . 대략 아시겠지만 머리 오만상 나쁜 쉬쟈씨 하신 말씀 윽시로 많은데 모두 기억이 나는것도 아이고 적어놓은거 봐도 모리게꼬.. 그 좋았던 시간을 더 생생히 전달해 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러운 맘을 전하며 2탄은 여기서 마감하겠습니드~ㅠㅠ
  이상 정두홍감독님과 시네마투게더팀과의 도란도란 데이트 현장에서 행동대장 우당탕탕 쉬쟈씨였습니드 (- -)(_ _)!!   ( 개인적으로 감독님 마지막사진 넘 맘에 들어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