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할로윈 "섹시 경찰" 변신 "또 노출이야?"

임예지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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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할로윈 "섹시 경찰" 변신 "또 노출이야?"

[스포테인먼트 | 탁진현기자]

 

'사교계 여왕' 패리스 힐튼이 섹시한 경찰로 변신했다.

 

힐튼은 지난 31일(현지시각) 열린 할로윈 데이 파티에서 경찰복을 섹시하게 개조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몸에 착 달라붙는 파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가슴과 다리 부분을 훤히 드러냈다. 지난해 할로윈데이 때 노출이 심한 '바니걸' 의상을 입고 무성한 뒷말을 들었던 것을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또 다시 자신의 몸매를 노출했다.

 

물론 컨셉트인 경찰복에 어울리는 준비물도 갖췄다. 머리 위에 경찰모를 썼고 가슴 한 가운데 경찰 배치도 달았다. 오른쪽 허벅지에 경찰 필수품인 총과 방망이도 소지했다. 할리우드 연예전문사이트 TMZ닷컴은 "아마도 힐튼은 최근 경찰에 체포된 경험에서 이번 의상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개했다. 실제 힐튼은 지난 9월에만 음주운전으로 2번 적발돼 경찰과의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다.

 

일단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하려는 힐튼의 아이디어는 성공적이다. 카메라 플래시가 연신 터졌고 네티즌들도 다른 스타들의 할로윈 의상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물론 부정적인 관심. 대부분 노출을 비난하는 의견들이다. 한 네티즌은 "항상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는다. 방탕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른 네티즌은 "힐튼은 주목받기 위해 자신의 살을 노출시켜야 한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매번 깜짝 놀랄만한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힐튼이 내년 할로윈에는 어떤 의상을 선보일 지 주목된다.

패리스 힐튼 할로윈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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