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정조에관한 남자탓돌리기에대해...

김정현2006.11.01
조회11,622

오늘 이슈공감에 올라온 글을 보고

화가나서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화가나는 이유는

글에 달려있는 몇몇 개념없으신 여성분들의 댓글을 봤기때문입니다.

 

남자들이 여자친구는 자기하고 관계갖길 원하고

결혼상대는 섹스안해본 순결한 여자만을 원한다고 생각하면
그게 억울하고 또

그런 생각이들면

여자입장에서는 좋은 남자를 만나기위해서는
그런 싸구려가 되지않기위해서는

순결을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그게 이득이라는것은 당연한 귀결이아닐까요?

 

남자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아직까지 벗어날 수없습니다.

순결을 지켜온 남자건

성적으로 방탕한 생활을 해 온 남자건

잘낫건 못낫건 부자이건 거지이건간에

자신이 진심으로 평생을 함께 할

정말 사랑하는 여성이 성적으로 순결하지 못하다는것을

좋아할 남자는 없습니다.

실망하는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실망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사회의 풍토가 그렇고 문화가 그랬습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태어난 나 자신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부정할수없는 현실입니다.

 

현명한 처신 부탁드립니다.

 

 

여자가 순결을 못지키는건 순전히 남자의 탓이라는 댓글을 보았는데

이것역시 정말 멍청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저 역시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이고

많은 여성들과 사랑을 했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제가 만난 모든여성과 관계를 가진것은 아닙니다.

정말 현명하게 그런 상황을 재치있게 피해가시는 여자분들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너 나사랑하지?나도 너 너무사랑해~그러니까

날 위해서 조금만 참아줘~

나 너랑 나중에 결혼할때 처음으로 하고싶어

지금은 아껴두고 싶어~조금만 참아줄수있지?

내가 이렇게 얘기하는데도 그러고싶어?"

 

이렇게 얘기하는 여자를 범할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비협조적이라면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배우자로서의 여자의 순결을 정말로 무엇보다 중요시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쉽게 여자의 몸을 탐해버리려고 하는사람은

여자의 몸을 그렇게 쉽게 망쳐버리려고하는 사람은

정말로 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것도 아닙니다 몸을 사랑하는 거겠죠.

 

그런 남자분은 한시라도 더 정들기 전에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처사는 여자분들이 하기 나름입니다.

남자를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한예를 들자면

부끄럽지만

저는 중학교 2학년때 3학년 여자 선배에게

당한게 첫경험입니다.

남자라고 순결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내 인생은 누가 대신살아주는게 아닙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추악하고

수치스럽습니다.

좀 더 현명하게 행동하지 못한것을 후회하고있습니다.

 

그 여자가 저를 사랑한거아닙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그러지 않았겠죠.

 

인간은 동물입니다.

성욕역시 식욕처럼 동물로서 당연한 욕구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고를 할수있고 자제를 할수있습니다.

더 큰것을 얻기위해서 말이죠.

 

제가 여성분들에게 하고싶은말은

남 탓하기 전에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자기자신이 더 현명하게 판단하지 못한것을

부끄러워하고 탓해야한다는것입니다.

 

남자가 잘못을 하건 여자가 잘못을 하건 중요한건아닙니다.

강제적으로 힘으로 강간을 하는게 아닌이상은

서로에게 당연히 선택권이 있습니다.

남을 욕하기보다는 자신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하는데

중점을 두는 개념있는 여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로 논박을 하고싶으시면 논리적으로

논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타당한 이유없이

막무가내로 자기 뜻만 옳다고하는

분들의 댓글은 없었으면 합니다.

글이 조금 감정적이라서 죄송합니다.ㅠㅠ

 

끝으로 두서없는글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