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수야.. 여기 그 분이 오셨다.. 그... "" 네가.. 돌아가시게 한.... "" 그 파출부 아주머니의 어머니 되신다. " "내가 널.. 보자고.. 왔다! " " 명절인데.. 너 주신다고, 조금씩 쌀을 모으셔서, 명절이라고.. 떡을 해오셨다. "" 뭐라구? " "잘,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 " 무슨 떡을 좋아하는지 내가 모르겠어서... "" 왜 그랬니? 왜 그랬어? 왜 죽여야 했니? 이놈아, 이 나쁜 놈아... 이 천하에 죽일 놈아! "" 왜 그랬니? 돈만 빼앗고 사람은 놔두지.. 돈만 빼앗고 사람은 그냥 두지... 돈은 또 벌면 되지만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데... 다시는 돌아오지 않잖니... 살게 놔둬두 한 백 년 사는 것도 아닌데.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中 --- 미안하다 윤수야.. 용서하려구 왔는데.. 널 보니까 우리 애가 자꾸 떠올라서.. 오기전에 지 말자고 밤새 다짐했는데... 진짜로 널 용서할 때까지 오마... 그때까지 죽지 말고.... ---
미안하다, 윤수야.
" 윤수야.. 여기 그 분이 오셨다.. 그... "
" 네가.. 돌아가시게 한.... "
" 그 파출부 아주머니의 어머니 되신다. "
"내가 널.. 보자고.. 왔다! "
" 명절인데.. 너 주신다고, 조금씩 쌀을 모으셔서,
명절이라고.. 떡을 해오셨다. "
" 뭐라구? "
"잘,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
" 무슨 떡을 좋아하는지 내가 모르겠어서... "
" 왜 그랬니? 왜 그랬어? 왜 죽여야 했니? 이놈아, 이 나쁜 놈아...
이 천하에 죽일 놈아! "
" 왜 그랬니? 돈만 빼앗고 사람은 놔두지.. 돈만 빼앗고
사람은 그냥 두지... 돈은 또 벌면 되지만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데... 다시는 돌아오지 않잖니...
살게 놔둬두 한 백 년 사는 것도 아닌데.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中
--- 미안하다 윤수야.. 용서하려구 왔는데..
널 보니까 우리 애가 자꾸 떠올라서..
오기전에 지 말자고 밤새 다짐했는데...
진짜로 널 용서할 때까지 오마...
그때까지 죽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