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락천사" 중에서...

유한수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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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팀에는 감정이 없어야 한다.

-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

- 사랑이란 감정이 두려워 우린 늘 떨어져 있었다

-"그가 앉았던 자리에 앉으면 같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어떤 사람은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잘 안다.
사람과 너무 가까워지면 곧 흥미를 잃고 만다.

- 우산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그가 돌아왔다.
매일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그녀는 더 이상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기 위해 금발로 염색을 하고 자신의 감정을 극대로 과장하는 등의 기이한 행동을 한다

-1995년 5월30일
난 첫사랑을 느꼈다.
그녀를 보았을때 갑자기 나는 내가 가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나다.
그녀가 금방 걸어 들어온 것이다.
난 아직 문을 열지 않았는데...
내가 가게이고,
그녀가 나라고 여기자
난 그녀를 쉽게 받아들일수 있었다.
그녀가 얼마나 멀물지 몰라도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


-내가 그녀를 기억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다.
나는 그녀에게 있어서 과정에 불과하다.
그녀가 어서 종점에 도착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인생은 담배와 같다. 한 개비의 담배를 다 피운 후
우리는 또 하나의 담배를 준비한다.

- 이 길이 그리 길지 않으며 곧 내려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지금 이순간은 매우 따뜻하다.

- 타락천사 No.1 기억상실증에 걸린 킬러
난 지금까지 고독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 타락천사 No.2 킬러의 일을 알선해주고
뒷처리를 하는 과장
나는 고독을 모른다. 아니 영원히 알고 싶지 않다.

- 타락천사 No.3 어른이 되어가는 벙어리 건달
나는 고독이 뭔지 잘 몰랐다. 그러나 이제는 알 것 같다.

- 타락천사 No.4 자신이 왜 타락했는지를 모르는 타락천사
나는 고독을 견디지 못한다. 항상 곁에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 타락천사 No.5 잊혀지기를 두려워 하는 여자
그가 날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고독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