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된다. 노래방에 가면 꼭 혼자서 세 곡이고 다섯 곡이고 마이크를 놓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독주형이다.
윗사람이 되면 아랫사람을 부리기 좋아한다.
자기가 아랫사람이면 주위와 충돌이 있다.
남이 받쳐주지 않으면 부딪힌다.
반대로 노래를 웬만큼 부르면서도 못한다고 빼는 사람이 있다. 쉽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다. 노래를 썩 잘 부르지는 않지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망신당해도 좋다며 먼저 시작하는 사람은 조직과 타인을 많이 배려하는 성격이다.
높은 부분을 부를 때 절규하듯 앙칼지게 소리를 내지르는 사람은 순해 보인다 해도 속으로는 피나게 사는 사람이다. 늘 좋아 보이지만 악착같이 살아온 사람. 그것이 그런 사람의 저력이다. 높은 부분을 부를 때 마이크를 놓고 씩 웃으며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그런 악착같은 저력은 없다.
일할 때와 노래할 때의 모습은 비슷하다. 타고난 음치인데도 오기로 안 올라가는 노래를 불러대는 사람은 얼굴이 두꺼운 사람, 못해도 끝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성실한 성격이라 봐도 틀림없다.
미친 듯 꽥꽥대며 발길질까지 해가며 요란하게 부르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라 보면 된다.
무대 매너가 좋으면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평소 얌전한 사람이 노래할 때 몸을 아주 박력 있게
흔드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의 사랑 등을 지켜보면
놀랍게도 에너지가 철철 넘친다. 평소 무덤덤해도
노래 부를 때 몸을 살래살래 천천히 흔들어 유혹하는
느낌이 든다면 그런 기운이 잠재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 사람은 자기가 원하지 않아도 쫓아다니는
이성이 끊이지 않는 편이다. 여성이 군가를 부르듯
씩씩하게, 목소리건 몸이건 뻣뻣하다면 애교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기교를 부리지 않아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나이든 층이 랩을 잘 따라 부르면 순발력이 뛰어난 편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코가 짧으며 얼굴이 둥글고,
노래방에서 본 인간성!
노래는 그 시대의 문화와 정서를 반영한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통해
그의 관심사와 사고방식을 읽을 수 있다.
자신이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노래는 부르지 않기 때문이다.
정장을 입고 점잖게 앉아 있는 사람의 경우 인상만으로는
20 ~ 30% 정도밖에 읽지 못한다. 예의를 차리는 데다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내놓지
않아서다. 그러나 노래방에 가면사람의 본성이
60 ~ 70% 정도는 드러나게 된다.
사람의 선천적인 기질과 속성이 노래에 실려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축축 처지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그런 삶을 사는 경향이 있다.경쾌하고 빠른 요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면 좋다 나쁘다는 판단을 떠나,
상당히 진취적이고 젊은 사람이라 볼 수 있다.
서정적인 노래를 선호하는 사람은 이성보다 감성으로
살거나 그런 삶을 소망하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어
털털해 보이는데도 소녀 같은 노래 가사를 좋아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소녀 같은 사람이다. 늘 사랑 노래만
부르는 사람은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다.
남자가 "나는 여자이니까~" 등 여자 노래를 부르거나
반대로 여자가 남자 노래를 부르는 사람을 보면 실제로
반대되는 성격 특성이 강한 사람이다.
운동가요풍, 사회에 대한 불만을 담은
노래를 자주 부른다면
회사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고 세상사에 별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이다. 아무리 역동적이고 힘있게 부른다 해도
가사가 어둡고 부정적이라면 생각이 밝고 건전하지는
않은 편이다. 최신 가요부터 옛날 트롯까지,
빠른 곡부터 느린 곡까지 섭렵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평소에 하는 말이나 행동이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느낌과 상반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노래방에서 나타나는 모습이 더 진실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노래방에 가면 꼭 혼자서 세 곡이고 다섯 곡이고 마이크를 놓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독주형이다.
윗사람이 되면 아랫사람을 부리기 좋아한다.
자기가 아랫사람이면 주위와 충돌이 있다.
남이 받쳐주지 않으면 부딪힌다.
반대로 노래를 웬만큼 부르면서도 못한다고 빼는 사람이 있다. 쉽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다. 노래를 썩 잘 부르지는 않지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망신당해도 좋다며 먼저 시작하는 사람은 조직과 타인을 많이 배려하는 성격이다.
높은 부분을 부를 때 절규하듯 앙칼지게 소리를 내지르는 사람은 순해 보인다 해도 속으로는 피나게 사는 사람이다. 늘 좋아 보이지만 악착같이 살아온 사람. 그것이 그런 사람의 저력이다. 높은 부분을 부를 때 마이크를 놓고 씩 웃으며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그런 악착같은 저력은 없다.
일할 때와 노래할 때의 모습은 비슷하다.
타고난 음치인데도 오기로 안 올라가는 노래를 불러대는 사람은 얼굴이 두꺼운 사람, 못해도 끝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성실한 성격이라 봐도 틀림없다.
미친 듯 꽥꽥대며 발길질까지 해가며 요란하게 부르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라 보면 된다.
무대 매너가 좋으면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평소 얌전한 사람이 노래할 때 몸을 아주 박력 있게
흔드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의 사랑 등을 지켜보면
놀랍게도 에너지가 철철 넘친다. 평소 무덤덤해도
노래 부를 때 몸을 살래살래 천천히 흔들어 유혹하는
느낌이 든다면 그런 기운이 잠재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 사람은 자기가 원하지 않아도 쫓아다니는
이성이 끊이지 않는 편이다. 여성이 군가를 부르듯
씩씩하게, 목소리건 몸이건 뻣뻣하다면 애교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기교를 부리지 않아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나이든 층이 랩을 잘 따라 부르면 순발력이 뛰어난 편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코가 짧으며 얼굴이 둥글고,
힘있는 사람을 찾아 순발력 있게 줄도 잘 선다.
목소리가 맑은 사람은 사는 것도 맑고 곱다.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는 인생애환이 있고
분위기가 있다. 여성이 저음을 깔고 부르면 생활이
파란만장하고 어두운 면이 있으나 역시 분위기가 있다.
필자는 마음이 불편한 일이 있을 때면 기를 바꾸기 위해
일부러 밝은 노래를 목청껏 따라 부른다.
그러면, 운전 중이라도 금방 긍정적인 기운으로 바뀌는 걸
느낀다. 아무리 좋아하는 노래라도 너무 어둡거나
누구를 원망한다거나 과거를 그리워하는 노래보다는
밝고 명쾌하고 긍정적인 노래를 불러보자.
노래방이 아니면 어떠랴. 목석처럼 어색해 하지 말고
동작도 크게 하면서 즐겁게 불러보자.
사회 생활도 더 자신 있게 펼쳐갈 힘을 얻게 된다.
노래를 통해 기를 읽고, 부족한 부분은 에너지 보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생활이 바뀌면 노래가 달라지고
노래를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