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행

박효은2006.11.04
조회12

지겹다

 

무료하다

 

떠나고싶다

 

라는 싸이 메인을 어디선가 보았다

 

 

그리고 이젠 내 머릿속에 각인되어버린듯

 

멍하게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가 보면

 

결론은 어디론가 휙 잠수해보고 싶다는것

 

 

판타지를 처음 접한건 고등학교 1학년때다

 

처음 보면서, 이런세계가 있다니

 

라고 느끼며 그 매력에 빠졌고

 

이젠 그런세계따윈 없다는걸 체감하기에

 

가끔의 도피처로만 삼고있을뿐

 

 

 

결론은. 바다가고파...

 

 

물적 자원 풍부한 무인도가 제일 좋고

 

남해가 두번째

 

한산한 동해가 세번째

 

서해의 어느 괜찮은 갯바위가 있는 섬이 네번째

 

 

아틀란티스는 0순위~

 

 

가 ~ 장 이상적인 여행은

 

경량화 마법과 부피마법과 보존마법이 걸린 가방에,

 

휴대용침대,냄비,프라이팬,휴대용버너, 버너용가스많!이

 

계란등 각종야채와 각종과일, 그리고 라면, 닭

 

낚시대, 떡밥, 고무보트, 밧줄, 등등등

 

내가 생각할수 있는 모든것을 챙겨

 

잔디가 쫙~ 깔린 무인도로

 

 

텔레포트!

 

 

그리고 물고기, 소라, 키크랩 등등을 

 

소금쳐서 준비해간 숯에 구워먹기!

 

그러고 남은 숯의 재들로 고구마 구워먹기!

 

생각할수 있는것, 즉흥적인것을 무조건 다~ 해보고

 

마지막으로 석양이 지는것도 감상해준후

 

 

텔레포트!

 

 

이 여행(?)에서 중요한건

 

사진을 남기지 않는것이다.

 

 

사진을 남겼다면

 

현실로 돌아왔을때

 

사진이 없음에 안타까워하며

 

 

 

꿈이었음을 실감할테니까

 

 

이 여행의 제목은 몽중섬?? 쯤 되려나 하 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