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자그마한?배려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잘 말해주는 기사이지 않나 싶어요...^^
사실 요즘 많이 좋아졌다지만 일부 관공서에서는 일이 있어가면 진짜 소 닭보듯하는데..
암튼 편지 보구 눈물이 찔끔났다는..^^;;
신문기사:
잊고 있었던 보험금과 함께 찾아온 어머니
― 돌아가신 아버지가 20여년 前 가입한 보험금 수령 통해 등록금 해결 ― 삼성생명 직원 도움 통해 20여년 동안 못만나던 어머니와도 재회
삼성생명의 한 고객이 회사의 도움으로 잊어버렸던 보험금 뿐 아니라 기억속에서 까맣게 지워졌던 어머니를 찾은 사연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있다.
A氏(23)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 J氏(44)는 자신이 4살 때 주변의 권유로 재혼을 하는 바람에 할머니 밑에서 자란 祖孫가정의 가장.
등록금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A氏는 지난 3月 할머니로부터 작고한 아버지가 삼성생명 교육보험에 가입했다는 얘기를 듣고 부산 초량 플라자를 찾았다.
A씨의 아버지가 가입한 보험은 새동방 교육보험으로 지난 83年 12月에 가입해 85年 4月 아버지의 사망으로 납입면제가 된 계약이었다.
A씨의 아버지가 납입한 총 보험료는 22万원 가량으로, A氏는 초량 고객 플라자를 찾아 등록금이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설명하면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는지를 문의했다.
하지만 A氏의 아버지가 가입한 이 보험은 오래전에 재가해 연락조차 되지 않는 어머니 J氏가 수익자로 돼 있어서 A氏가 보험금을 수령할 수는 없었다. 직계가족의 경우 호적등본을 첨부하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지만 어머니 J氏는 이미 남의 가족이었다.
삼성생명 초량 고객플라자長을 비롯한 직원들은 A氏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슴 아프게 여겨 어머니 J氏를 수소문 했다.
J氏는 다행히 삼성생명 종신보험에 가입해 있어서 전화번호와 주소 等 인적 사항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었다.
A氏는 최근 삼성생명의 연락을 받고 초량고객플라자를 찾아가 어머니와 재회했다. J氏의 얼굴은 눈물로 얼룩졌고 A氏를 보자마자 껴안으며 20여年 만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A氏는 삼성생명으로부터 잃어버렸던 보험금뿐 아니라 어머니까지 찾은 것. A氏는 “직계가족이 아닌 이유로 보험금 수령을 할 수 없다고 했을 때 자포자기했었다”며 “하지만 사정을 딱하게 여긴 삼성생명 직원 도움으로 보험금을 찾아 학업에 다시 열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氏는 기억속에 사라져 가물가물했던 '어머니'의 존재를 알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덧붙였다
편지 전문....
삼성생명이 선사한 두 가지 행운
저의 가족은 할머니와 동생이 전부입니다.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고 난 후 어머니는 주위의 권유로 재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 때 제 나이 고작 4살. 아직은 어머니의 품이 그리울 나이에 저는 할머니 손에 맡겨져 성장했고,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지요. 저처럼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 궁핍한 사람에게 대학이란 가난이라는 우물을 더욱 혹독한 심정으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때인지라 등록금을 납부 시기마다 할머니의 한숨 소리는 깊어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인가 느닷없이 할머니께서 삼성생명에 한번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보험에 관해서 단 한 번도 들은 바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의아하기만 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예전에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삼성생명에 교육보험을 들었던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세월이 오래 지나 없어졌을 수도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번 다녀오자고 하셨지요. 설마 하는 심정으로 할머니와 저는 삼성생명 ○○ 고객플라자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가입해 놓은 보험이 있는지 확인을 의뢰한 결과, 보험금을 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교육보험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보험금 납부가 면제된 채로,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지요. 할머니는 당신의 아들을 다시 대하기라도 한 양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하지만 그 감격도 잠시. 아버지가 가입해 놓은 보험의 수익자는 오래 전 재가한-지금은 연락조차 되지 않는 어머니로 되어 있는 걸 확인하고는 더없는 낭패감에 휩싸이셨지요. 삼성생명 직원께서 직계가족의 경우 등본을 첨부하면 처리가 가능하다고 했으나 어머니는 저를 낳아 주신 분일 뿐, 4살 때 이미 우리 가족의 호적을 떠난 엄연한 남이었습니다. 새삼 맞닥뜨린 어머니라는 존재 앞에서 잠시 가슴이 먹먹해졌지만 한 가닥 희망을 품고 이곳에 오신 할머니의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고는, 새삼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창구 앞에서 거의 울먹이듯 등록금을 내야 하는 저희 사정을 얘기했지만 철저히 원칙에 준하여 일 처리가 되는 보험회사의 시스템 앞에 저희 상황은 그저 딱한 현실일 뿐이었지요. 그렇게 삼성생명에 다녀온 후 할머니는 등록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과 갑작스레 등장한 어머니라는 존재에 마음의 병을 얻으신 듯했습니다. 저는 할머니의 부담을 덜 생각으로 휴학을 계획하고 있었지요.
삼성생명 ○○ 고객플라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건 그 즈음이었습니다. 전화로 전해들은 얘긴즉슨, 할머니와 제가 삼성생명에 다녀간 후, 보험금을 다른 데도 아닌 손자의 등록금으로 쓰려 했다는 할머니 말씀이 창구 직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인적 사항을 조회해 본 결과, 다행스럽게도 삼성생명 종신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고객의 개인정보에 대해 철저하게 기밀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수 차례 망설일 수밖에 없었지만 자식에 관한 문제이므로 엄마라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으리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 직원은 자신의 일인 양 용기를 내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어머니는 제 이름 석자와 사정 설명을 듣는 순간 바로 ○○ 플라자로 달려오시겠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한 시간 후 고객플라자로 달려가 창구 앞에 다다랐을 때 저는 익숙한 듯 낯선 얼굴과 마주했습니다.
그분의 얼굴은 이미 눈물로 얼룩져 있었고, 제가 가까이 가자 울음을 터트리며 저를 껴안으셨습니다. 돌아보면, 삼성생명은 제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행운입니다. 처음으로 할머니와 삼성생명을 찾던 날, 어머니와 직계가족이 아닌 이유로 보험금 수령을 할 수 없다고 했을 때 상황은 그대로 끝나 버릴 수도 있었지요. 하지만 사정을 딱하게 여긴 삼성생명 직원은 굳이 어머니의 인적 사항을 조회하는 수고로움을 자처했고, 윤리에 어긋난다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개인정보로 연락을 시도하는 등 도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저는 휴학의 계획을 접고 생각지도 못한 보험금으로 다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되었고 할머니 또한 조금은 생활고에서 자유로워지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번도 제 것이 아니었던 '어머니'라는 존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삼성생명으로부터 충전된 생의 따뜻한 에너지는 우리 가족에게 있어 두고두고 살아갈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던 보험금과 함께 찾아온 어머니
얼마전에 신문에 났었죠?
요즘은 하다못해 동네의 자그마한 가게도 고객만족을 외치고 있는데...
고객을 위한 자그마한?배려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잘 말해주는 기사이지 않나 싶어요...^^
사실 요즘 많이 좋아졌다지만 일부 관공서에서는 일이 있어가면 진짜 소 닭보듯하는데..
암튼 편지 보구 눈물이 찔끔났다는..^^;;
신문기사:
잊고 있었던 보험금과 함께 찾아온 어머니
― 돌아가신 아버지가 20여년 前 가입한 보험금 수령 통해 등록금 해결
― 삼성생명 직원 도움 통해 20여년 동안 못만나던 어머니와도 재회
삼성생명의 한 고객이 회사의 도움으로 잊어버렸던 보험금 뿐 아니라
기억속에서 까맣게 지워졌던 어머니를 찾은 사연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있다.
A氏(23)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 J氏(44)는 자신이 4살 때 주변의
권유로 재혼을 하는 바람에 할머니 밑에서 자란 祖孫가정의 가장.
등록금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A氏는 지난 3月 할머니로부터 작고한
아버지가 삼성생명 교육보험에 가입했다는 얘기를 듣고 부산 초량 플라자를
찾았다.
A씨의 아버지가 가입한 보험은 새동방 교육보험으로 지난 83年 12月에 가입해
85年 4月 아버지의 사망으로 납입면제가 된 계약이었다.
A씨의 아버지가 납입한 총 보험료는 22万원 가량으로, A氏는 초량 고객
플라자를 찾아 등록금이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설명하면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는지를 문의했다.
하지만 A氏의 아버지가 가입한 이 보험은 오래전에 재가해 연락조차 되지 않는
어머니 J氏가 수익자로 돼 있어서 A氏가 보험금을 수령할 수는 없었다.
직계가족의 경우 호적등본을 첨부하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지만 어머니
J氏는 이미 남의 가족이었다.
삼성생명 초량 고객플라자長을 비롯한 직원들은 A氏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슴 아프게 여겨 어머니 J氏를 수소문 했다.
J氏는 다행히 삼성생명 종신보험에 가입해 있어서 전화번호와 주소 等
인적 사항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었다.
A氏는 최근 삼성생명의 연락을 받고 초량고객플라자를 찾아가 어머니와
재회했다. J氏의 얼굴은 눈물로 얼룩졌고 A氏를 보자마자 껴안으며 20여年
만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A氏는 삼성생명으로부터 잃어버렸던 보험금뿐 아니라 어머니까지 찾은 것.
A氏는 “직계가족이 아닌 이유로 보험금 수령을 할 수 없다고 했을 때
자포자기했었다”며 “하지만 사정을 딱하게 여긴 삼성생명 직원 도움으로
보험금을 찾아 학업에 다시 열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氏는 기억속에 사라져 가물가물했던 '어머니'의 존재를 알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덧붙였다
편지 전문....
삼성생명이 선사한 두 가지 행운
저의 가족은 할머니와 동생이 전부입니다.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고 난 후 어머니는 주위의 권유로 재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 때 제 나이 고작 4살. 아직은 어머니의 품이 그리울 나이에 저는 할머니 손에 맡겨져 성장했고,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지요. 저처럼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 궁핍한 사람에게 대학이란 가난이라는 우물을 더욱 혹독한 심정으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때인지라 등록금을 납부 시기마다 할머니의 한숨 소리는 깊어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인가 느닷없이 할머니께서 삼성생명에 한번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보험에 관해서 단 한 번도 들은 바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의아하기만 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예전에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삼성생명에 교육보험을 들었던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세월이 오래 지나 없어졌을 수도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번 다녀오자고 하셨지요. 설마 하는 심정으로 할머니와 저는 삼성생명 ○○ 고객플라자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가입해 놓은 보험이 있는지 확인을 의뢰한 결과, 보험금을 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교육보험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보험금 납부가 면제된 채로,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지요. 할머니는 당신의 아들을 다시 대하기라도 한 양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하지만 그 감격도 잠시. 아버지가 가입해 놓은 보험의 수익자는 오래 전 재가한-지금은 연락조차 되지 않는 어머니로 되어 있는 걸 확인하고는 더없는 낭패감에 휩싸이셨지요. 삼성생명 직원께서 직계가족의 경우 등본을 첨부하면 처리가 가능하다고 했으나 어머니는 저를 낳아 주신 분일 뿐, 4살 때 이미 우리 가족의 호적을 떠난 엄연한 남이었습니다. 새삼 맞닥뜨린 어머니라는 존재 앞에서 잠시 가슴이 먹먹해졌지만 한 가닥 희망을 품고 이곳에 오신 할머니의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고는, 새삼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창구 앞에서 거의 울먹이듯 등록금을 내야 하는 저희 사정을 얘기했지만 철저히 원칙에 준하여 일 처리가 되는 보험회사의 시스템 앞에 저희 상황은 그저 딱한 현실일 뿐이었지요. 그렇게 삼성생명에 다녀온 후 할머니는 등록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과 갑작스레 등장한 어머니라는 존재에 마음의 병을 얻으신 듯했습니다. 저는 할머니의 부담을 덜 생각으로 휴학을
계획하고 있었지요.
삼성생명 ○○ 고객플라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건 그 즈음이었습니다. 전화로 전해들은 얘긴즉슨, 할머니와 제가 삼성생명에 다녀간 후, 보험금을 다른 데도 아닌 손자의 등록금으로 쓰려 했다는 할머니 말씀이 창구 직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인적 사항을 조회해 본 결과, 다행스럽게도 삼성생명 종신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고객의 개인정보에 대해 철저하게 기밀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수 차례 망설일 수밖에 없었지만 자식에 관한 문제이므로 엄마라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으리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 직원은 자신의 일인 양 용기를 내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어머니는 제 이름 석자와 사정 설명을 듣는 순간 바로 ○○ 플라자로 달려오시겠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한 시간 후 고객플라자로 달려가 창구 앞에 다다랐을 때 저는 익숙한 듯 낯선 얼굴과 마주했습니다.
그분의 얼굴은 이미 눈물로 얼룩져 있었고, 제가 가까이 가자 울음을 터트리며 저를 껴안으셨습니다. 돌아보면, 삼성생명은 제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행운입니다. 처음으로 할머니와 삼성생명을 찾던 날, 어머니와 직계가족이 아닌 이유로 보험금 수령을 할 수 없다고 했을 때 상황은 그대로 끝나 버릴 수도 있었지요. 하지만 사정을 딱하게 여긴 삼성생명 직원은 굳이 어머니의 인적 사항을 조회하는 수고로움을 자처했고, 윤리에 어긋난다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개인정보로 연락을 시도하는 등 도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저는 휴학의 계획을 접고 생각지도 못한 보험금으로 다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되었고 할머니 또한 조금은 생활고에서 자유로워지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번도 제 것이 아니었던 '어머니'라는 존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삼성생명으로부터 충전된 생의 따뜻한 에너지는 우리 가족에게 있어 두고두고 살아갈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