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콘테스트에 동작 대표로 뽑혔을때도, 자꾸 학원으로 오래서 괜시리 짜증만 내곤 했는데, 언제나 생긋 웃어주던 재연이.. 엄말 젤 사랑한다고 말하는 재연이.
그 재연이가 SLP전국대회에서 동상으로 입상했다.
난 그냥 자꾸만 눈물이 났다.
대견하고, 미안하고, 놀랍고, 기특했다..
입상자 중에서 1년차는 거의 없다. 2년차 3년차의 쟁쟁한 아이들..
난 아이들이 그렇게 영어를 잘하는것에 그만 기가 죽었다.
재연이가 인터뷰도중 울어버리면 어쩌나.. 스토리텔링중 당황해서 잊어버리면 어쩌나.. 떨리고 긴장되서 안절부절 못했다. 그러나 우리딸은 당당하게 빛났다. 목소리도 제일 크고 동작도 시원시원하고, 인터뷰에서도 당당했다. 아직 1년차인지라 인터뷰 답변이 짤막했지만(사실 그래서 동상이다..), 물음에 충실히 답했고 당황하는 기색이란 찾아볼수 없었다.. 2년차 3년차 아이들의 달변에 기죽지 않았던 진정한 승자다. 아!! 내딸이 맞단말인가!!
자랑스럽다.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긴 시간 답답해서 징징거리는 자연이 보느라 사진한장 찍어주질 못했다. 남들은 비디오 촬영에 디카에 온통 난리법석이었다. 하긴 얼마나 큰 대회이던가!! 그런데 엄만 아무런 지원도 해주질 못했었다. 순전히 재연이의 힘으로 얻은 값진 상..
내가 무슨말을 해줄수 있단 말인가!
그냥 손한번 꼭 잡아주고, 훌쩍거렸다.
재연이가 말했다.
"엄마가 나 어릴적부터 늘 내가 제일 잘한다고 했잖아~! 나, 그래서인지 하나도 안떨렸어. 사람들이 날 쳐다보니까 더 재미있고 신났었어!"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늘 앞서나갔던 재연이. 그래서 내가 널 과대평가할까봐, 주책스런 엄마가 되기싫어 일부러 너의 능력을 평가절하했었는데.. 넌 언제나 나를 놀라게 한다.
하얀색 드레스가 눈부셨는데.. 너의 얼굴이, 눈빛이 생동감으로 넘쳐났었는데.. 사진한장 남기지 않은 무심한 엄마.. 그런 나에게 서운해 하지도 않는 착한 내딸아..
엄마가 널 사랑한다. 최선을 다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한다.
너는 이제 시작이기때문에. 앞으로 더 큰 미래로 나아가야 하기에.. 엄마는 미리 손내밀어 너를 끌어주지 않으련다.
너무나 흥미롭게, 너무나 재미있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너를 지켜보면서, 언제나 항상 웃고있는 지원자가 되어, 네 옆에 있을거야..
사실,너는 너무나 빛나기때문에 엄마가 감히 너를 끌어준다고 말할수조차 없다..
재연아!! 너의 첫번째 도전을 축하한다. 그리고 얻어낸 너의 성과도 너무나 축하한다. 이 대회를 통해 얻었을 너의 자신감은 아마 세상의 무엇보다도 가장 값진 상이 돨거야..
늘 나의 기대보다 앞서갔던 재연이... 사실 자연이
늘 나의 기대보다 앞서갔던 재연이...
사실 자연이 돌보느라, 아니 쳐다보고 기뻐하느라 늘 뒷전으로 밀렸던 울 큰딸.
SLP콘테스트에 동작 대표로 뽑혔을때도, 자꾸 학원으로 오래서 괜시리 짜증만 내곤 했는데, 언제나 생긋 웃어주던 재연이.. 엄말 젤 사랑한다고 말하는 재연이.
그 재연이가 SLP전국대회에서 동상으로 입상했다.
난 그냥 자꾸만 눈물이 났다.
대견하고, 미안하고, 놀랍고, 기특했다..
입상자 중에서 1년차는 거의 없다. 2년차 3년차의 쟁쟁한 아이들..
난 아이들이 그렇게 영어를 잘하는것에 그만 기가 죽었다.
재연이가 인터뷰도중 울어버리면 어쩌나.. 스토리텔링중 당황해서 잊어버리면 어쩌나.. 떨리고 긴장되서 안절부절 못했다. 그러나 우리딸은 당당하게 빛났다. 목소리도 제일 크고 동작도 시원시원하고, 인터뷰에서도 당당했다. 아직 1년차인지라 인터뷰 답변이 짤막했지만(사실 그래서 동상이다..), 물음에 충실히 답했고 당황하는 기색이란 찾아볼수 없었다.. 2년차 3년차 아이들의 달변에 기죽지 않았던 진정한 승자다. 아!! 내딸이 맞단말인가!!
자랑스럽다.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긴 시간 답답해서 징징거리는 자연이 보느라 사진한장 찍어주질 못했다. 남들은 비디오 촬영에 디카에 온통 난리법석이었다. 하긴 얼마나 큰 대회이던가!! 그런데 엄만 아무런 지원도 해주질 못했었다. 순전히 재연이의 힘으로 얻은 값진 상..
내가 무슨말을 해줄수 있단 말인가!
그냥 손한번 꼭 잡아주고, 훌쩍거렸다.
재연이가 말했다.
"엄마가 나 어릴적부터 늘 내가 제일 잘한다고 했잖아~! 나, 그래서인지 하나도 안떨렸어. 사람들이 날 쳐다보니까 더 재미있고 신났었어!"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늘 앞서나갔던 재연이. 그래서 내가 널 과대평가할까봐, 주책스런 엄마가 되기싫어 일부러 너의 능력을 평가절하했었는데.. 넌 언제나 나를 놀라게 한다.
하얀색 드레스가 눈부셨는데.. 너의 얼굴이, 눈빛이 생동감으로 넘쳐났었는데.. 사진한장 남기지 않은 무심한 엄마.. 그런 나에게 서운해 하지도 않는 착한 내딸아..
엄마가 널 사랑한다. 최선을 다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한다.
너는 이제 시작이기때문에. 앞으로 더 큰 미래로 나아가야 하기에.. 엄마는 미리 손내밀어 너를 끌어주지 않으련다.
너무나 흥미롭게, 너무나 재미있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너를 지켜보면서, 언제나 항상 웃고있는 지원자가 되어, 네 옆에 있을거야..
사실,너는 너무나 빛나기때문에 엄마가 감히 너를 끌어준다고 말할수조차 없다..
재연아!! 너의 첫번째 도전을 축하한다. 그리고 얻어낸 너의 성과도 너무나 축하한다. 이 대회를 통해 얻었을 너의 자신감은 아마 세상의 무엇보다도 가장 값진 상이 돨거야..
사랑한다. 재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