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할 땐 서로가 평등한 관계다하지만 이별을 할 땐표면적으로 묘한 계급이 발생한다상처를 내는 사람과상처를 입는 사람...이별을 하는 사람과이별을 당하는 사람...미안해야 하는 사람과아파야 하는 사람...마치 가해자와 피해자처럼이별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속내를 들여다보면...이별은 차근차근 꽤 오랫동안 진행되고 축적되며마음속에 조.심.스럽게 자리잡는다'이별을 마음 먹은 날' 부터'이별하기 전까지의 날들'이 꽤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처럼이별의 순간 이별의 말을 못된 가해자는가해자가 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상대에게 상처 받는 피해자다그 상처의 감정은슬픔일 수도 있고차이일 수도 있고짜증일 수도 있고서로에 대한 무지일 수도 있다그 피해자들은 어느샌사 자기도 모르게이별의 마음을 먹는다하지만 마음만 먹을 뿐 쉽게 뱉지 못한다그 쉽게 뱉지 못함은미안함일수도...사랑의 찌꺼기 일수도여태껏 사귄 시간에 대한 미련일 수도 있다그러다가...어떤 날에...어떤 특별한 계기는...그 피해자를 '그만 만나' 라는 무기를 든 가해자로 바꿔 버린다 이렇듯... 속내를 들여다 보면 이별이란 행위는...양쪽 모두 피해자이거나 혹은..양쪽 모두 가해자인...그런, 이율배반적인.. 행위.... 6
이별...이율배반적인..행위..
사랑을 할 땐 서로가 평등한 관계다
하지만 이별을 할 땐
표면적으로 묘한 계급이 발생한다
상처를 내는 사람과
상처를 입는 사람...
이별을 하는 사람과
이별을 당하는 사람...
미안해야 하는 사람과
아파야 하는 사람...
마치 가해자와 피해자처럼
이별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별은 차근차근 꽤 오랫동안 진행되고 축적되며
마음속에 조.심.스럽게 자리잡는다
'이별을 마음 먹은 날' 부터
'이별하기 전까지의 날들'이 꽤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이별의 순간 이별의 말을 못된 가해자는
가해자가 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상대에게 상처 받는 피해자다
그 상처의 감정은
슬픔일 수도 있고
차이일 수도 있고
짜증일 수도 있고
서로에 대한 무지일 수도 있다
그 피해자들은 어느샌사 자기도 모르게
이별의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마음만 먹을 뿐 쉽게 뱉지 못한다
그 쉽게 뱉지 못함은
미안함일수도...
사랑의 찌꺼기 일수도
여태껏 사귄 시간에 대한 미련일 수도 있다
그러다가...
어떤 날에...
어떤 특별한 계기는...
그 피해자를 '그만 만나' 라는 무기를 든 가해자로 바꿔 버린다
이렇듯... 속내를 들여다 보면 이별이란 행위는...
양쪽 모두 피해자이거나 혹은..
양쪽 모두 가해자인...
그런, 이율배반적인..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