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참을 껄... 그랬음 말끔하게 사라졌을텐

현한아름2006.11.07
조회13

조금만 더 참을 껄...   그랬음 말끔하게 사라졌을텐

 

조금만 더 참을 껄...

 

그랬음 말끔하게 사라졌을텐데...

그 잠시를

참지 못하고 아물어 가는 상처를

뜯어내고 뜯어내서 쓰라린 고통을,, 또 다시 느끼고,

또, 아물어 갈쯤 다시 상처를 들쳐내고.

그래서 내게 남은게 무엇인가,,, ,,

이제 사라지지도 못할

흉터만이 남아서 나를 괴롭힌다. 

 

시간이 지나도..사라지지 않는

희미한 흉터가 되어 버린 내 상처는,,

아련하게 날 괴롭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