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혼자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여긴 비가..2006.07.11
조회534

한달쯤 새로 다니는 회사. 직원 대략 20여명, 규모가 있는데 유독 혼자 열시미 일하는 이가 있다.

그는 남에 말은 듣지도 않고 타협하지도 않고 묵묵히 온~~리 저혼자 회사일 다 할라구 든다.

10년된 전무  일년만에 바지전무 만들어 버리고 맨날 사장님 한테 부르짖는다. "경영혁신만이

살길이라고 .. 그러니 가뜩이나 돈~돈 하는 사장, 정말 직원들이 모두 사장 돈 빨아먹는 흡혈귄줄 알고

맨날 감시의 눈빛만이 빛난다. 글구 맨날 큰소리로 말한다. 밤 10시까지 남아 일하다 간다고.

내가 전에 들으니 어떤 회사는 근무 시간외 일을 하면 오히려 일 제대로 못한다고 하던데

맨날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에 일에 다 나서다 밤 10시에 가면서 일 많아서 미치겟단다.

그 사람의 직무는 자재구매인데 경리과 일도 어느새 다 관여해서 혼자 구매, 총무, 경리, 생산관리,대외업무, LC오픈, 경영혁신 프로그램주체,사장 비서, 행정업무,. 혼자 다한다. 다 자기가 해결해야

된다고 박박 우기고선 현장에 자재 수급이 안돼 난리가 나면 그때 뛰어다닌다. 근데 다들 뒤에서

뭐라고 하지 앞에서 말을 못한다. 왜나면 하루중에 가장 많이 사장이라 독대를 하면서 다른사람들을

지 맘대로 평가해서 꼬아바치기 때문에 그게 무서워 말을 못한다. 내 생각엔 완전 폭탄이다. 저 하나

때문에 주위 다 전멸시키는 폭탄,, 저도 안다  회사에서 은따, 왕따인걸, 근데 그걸 즐긴다.

회사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시샘하는거라고 넘 좋아라한다.  말이 좀 안통하는것 같다.

 

지금 구매 여직원이 꼭 필요한데도 지가 다 할라고 일부러 안 구해주고 미루고 있다.

지는 밤 10시 11시까지 일하면 되니까 필요 없겟지만 다른 사람들은 서류가 제대로 안넘어

오니 맨날 서류정리가  미뤄지고 거래처 욕 다 먹고 있는데도 모른척 하고 다 틀어쥐고

안놓으려 하는게 아무래도 집착증 같다.  난 아무리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아무도 상대안해

주는 그런 생활은 못할것 같은데.. 정상이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