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청해일>

say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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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청해일>


제주도에서 둘쨋날 찾아갔던 제주시에 있던 청해일

제주시 제주경찰서 뒷편이라 찾기도 쉽고,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잘 안내해주니 길찾기 걱정뚝!

처음나온 밑반찬에 놀라신 우리 어머니.

홍합탕에 말아놓은 소면과, 광어초밥, 복껍데기무침, 작은게 튀김, 해파리, 돈까스...등등

제주도 맛집 <청해일>


두번째 나온 새우,굴,쭈꾸미,소라,알....등등

제주도 맛집 <청해일>


 

세번째는 참치회와 갈치회. 처음 먹어본 갈치회는 정말 고소하니 맛났다.

제주도 맛집 <청해일>     네번째는 전복회와 멍게 자리돔, 꼬들꼬들한 전복이 정말로 맛났다. 전복내장도 같이 나왔는데 왠지 비릴것 같아서 먹지 않았다. 전복죽에 넣어서 끓이던건 맛났는데 그냥 생내장도 맛났을까? 젓가락으로 찍어나 볼걸 그랬나? 제주도 맛집 <청해일>
드디어. 메인메뉴 모듬회(옥돔&황돔)가 나왔다. 옥돌에 올려놓은 큼지막한 회가 일품이다. 두툼하기가 이를때 없었고 싱싱하니 고소했다. 묵은지가 같이 나왔는데 묵은지를 싸서 먹는 회맛도 특이하니 좋았다.   배가 터질것 같다.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부터 내 배는 내 배가 아니었다. 그런데!!! 제주도 맛집 <청해일>
음식이 또 나오기 시작했다. 더 나올까봐 걱정스럽긴 처음인것 같다. 종업원에게 조심스레 물어보니 이제 뜨거운 음식이 나올 차례란다. 첫번째는 오분자기 돌솥밥. 배가 불러서 맛이나 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라, 제주도 맛집 <청해일>
꽃게와 계란이 풀어진 죽이 나왔다. 야채가 적절하게 섞여 있고 맛도 간간한게 아주 좋았다. 정말 끝은 언제란 말이냐....하는 순간, 제주도 맛집 <청해일>
금방 튀긴 고구마 튀김과 팽이버섯이 버터에 지글지글 익으며 나왔다. 제주도 맛집 <청해일>
꽁치 한마리와 함께..... 후식은 커피 일것이다. 이것을 끝으로 더 나와요? 하는 질문은 하지 않은채 서둘러서 식당을 빠져나왔다. 2시간 30분동안의 긴 저녁식사를 끝내고 지불한 돈은 44000원-모듬2인분,음료,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