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총각김치 담그기

김혜경2006.11.07
조회113

내일 하루종일 단수라는 말에 부랴부랴 알타리무와 무를 사가지고와 담궈봤다. 뭐 이젠 김치 담그는게 누워서 떡 먹기가 되어버렸다.

그동안 무수히 담궈서 버린(?) 보람이 있다. 이젠 내가 담그고도 제법 맛있다고 빡빡 우길수 있는걸보면...

 

아~! 김혜경...! 이젠 완전히 아줌마 다 되어버렸구만..

집에서 마늘냄새 팍팍 풍기고,고춧가루 튀기며 김치나 담그고있고!

 

알타리무 김치가 시중에서 종가집게 젤 맛있던데 왜 비싼지 알았다!

알타리무 다듬는게 넘 힘들었당~~~

 

%깍두기 담그기%

 

1) 무는 깨끗이 씻어 깍뚝썰기로 썰어 굵은 소금 한움큼 뿌려서 저려놓는다.(30분에서 1시간 정도)

 

2) 찹쌀가루를 물에 개어 약한 불로 계속 저어가며 끓여서 풀을 쑤어놓는다.

 

3) 고춧가루, 멸치액젖, 새우젖, 마늘다진것, 생강다진것, 찹쌀풀, 뉴 슈가조금(슈가대신 설탕도 좋으나 슈가가 더 깔끔하고 시원한맛이다), 배(사과나 키위도 좋다) 갈은것, 미원조금... 을 준비

 

4) 큰 대야나 그릇에 3)의 재료들을 적당히 맛을 보며 혼합하고 쪽파를 엄지손가락 크기만큼 잘라서 3)의 양념과 같이 섞어준다.

 

5) 무가 다 저려졌으면 물기를 꼭!!! 빼고(소금때문에 저려지면서 무에서 물기가 많이 나온다.안빼면 나중에 물이 너무 많이 생겨서 양념이 잘 배지않는다) 4)의 양념을 무에 넣고 잘 섞어준다.

 

7) 김치통에 옮겨담고 맛있게 익으라고 일회용 비닐을 위에 씌워주고 뚜껑을 닫으면 잘 익는다~

 

%이궁...내가 하는 방식대로 적어봤는데 옳게 적었으려나...?

총각김치도 요렇게 하면 아주 맛나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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