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속는것은 속는것이 아니다.

김명운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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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속임수를 알아도 말로 나타내지 않고, 남에게 모욕을 받더라도
얼굴 빛이 변하지 않으면 이 속에 무궁한 의미가 있고 또한
무궁한 수용도 있다..


 

뻔히 알면서도 속는 체 하는 것은 속는게 아니며

그리 모르는 체하고 그냥 지나는 편이 현명하다.

사람은 비록 좋은 사람이라도 때때로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그때에 큰 공격을 당하면 서로가 적이 되게 마련이다.

 

따라서 중용을 지키는 편이 좋다는 말이다
남에게 모욕을 당하여 금방 얼굴 빛이 변하고

화를 내게 되면 이는 작은 사람의 짓이니 침착하고

부드럽게 대하는게 최선이며 그 속에 많은 얻음이 있고

또한 잘 활용하면 일을 성공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헤르만 헤세는 [모욕에 대항하는 최선의 무기는 인내]라 하였으며
사회주의가 스탈린도 토로츠키의 공객 석상에서 모욕 , 질타 등을
슬기롭게 견디어 마침내 최고 권자에 오르게 되었다.

자기가 모욕을 당했다고 다시 보복을 하는 사람은

더 큰 모욕을 불러들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