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스호스텔 맞아?
낡은 학생용 숙소서 고급 리조트로 탈바꿈… 수영장·사우나까지 갖춰
하루 다르게 가을이 깊어간다. 하지만 변덕스런 날씨가 언제 바람과 함께 초겨울로 몰아갈지 알 수 없다. ‘2006년판 가을’을 감상하려면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지난 여름 콘도나 펜션을 다녀왔다면, 이번에는 ‘유스호스텔’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유스호스텔’하면 ‘저렴하지만 낡은 학생용 집단 숙소’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하지만 옛 이야기다. 근래 들어 상당수가 가족들을 위한 고급형 리조트로 탈바꿈해가고 있다.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단행, 주방시설을 갖춘 콘도형 가족실과 호텔형 비지니스룸 등을 만들었다. 수영장·사우나·헬스장까지 갖춘 곳도 적잖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최신판 유스호스텔’들을 소개한다.
방이동 올림픽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호텔 올림픽파크텔 안에 있다. 지난 6월 리모델링해 침대·가구·벽지·카펫까지 새것으로 싹 바꿨다. 객실에 비치된 세면도구들은 거의 호텔급. 헬스장·레스토랑 등 호텔 부대시설도 요금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유스호스텔 관계자들도 와서 보고는 “이렇게 좋은 유스호스텔은 첨 봤다”고 감탄하며 ‘벤치마킹’하는 곳이다.
남산의 옛 안기부 건물을 개조해 지난 2월 단장을 마쳤다. 깔끔한 아이보리색 거실에 대형 냉장고, 식탁, 소파, 취사도구 등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다 갖췄다. 작은 정원을 갖춘 옥상 카페, 암벽등반시설, 체육공원, 문헌정보실까지 있어 그 안에만 머물러도 즐길거리가 많다. 온돌방과 침대방도 선택 가능하다.
여기 유스호스텔 맞아?
여기 유스호스텔 맞아? 낡은 학생용 숙소서 고급 리조트로 탈바꿈… 수영장·사우나까지 갖춰
하루 다르게 가을이 깊어간다. 하지만 변덕스런 날씨가 언제 바람과 함께 초겨울로 몰아갈지 알 수 없다. ‘2006년판 가을’을 감상하려면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지난 여름 콘도나 펜션을 다녀왔다면, 이번에는 ‘유스호스텔’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유스호스텔’하면 ‘저렴하지만 낡은 학생용 집단 숙소’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하지만 옛 이야기다. 근래 들어 상당수가 가족들을 위한 고급형 리조트로 탈바꿈해가고 있다.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단행, 주방시설을 갖춘 콘도형 가족실과 호텔형 비지니스룸 등을 만들었다. 수영장·사우나·헬스장까지 갖춘 곳도 적잖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최신판 유스호스텔’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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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텔 유스호스텔(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호텔 올림픽파크텔 안에 있다. 지난 6월 리모델링해 침대·가구·벽지·카펫까지 새것으로 싹 바꿨다. 객실에 비치된 세면도구들은 거의 호텔급. 헬스장·레스토랑 등 호텔 부대시설도 요금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유스호스텔 관계자들도 와서 보고는 “이렇게 좋은 유스호스텔은 첨 봤다”고 감탄하며 ‘벤치마킹’하는 곳이다.
△주변관광지=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롯데월드, 남한산성, 석촌호수, 미사리 조정장. 가족실 8만8000원(회원가). (02)410-2114, www.parktel.co.kr
◆국제유스호스텔(서울)
남산의 옛 안기부 건물을 개조해 지난 2월 단장을 마쳤다. 깔끔한 아이보리색 거실에 대형 냉장고, 식탁, 소파, 취사도구 등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다 갖췄다. 작은 정원을 갖춘 옥상 카페, 암벽등반시설, 체육공원, 문헌정보실까지 있어 그 안에만 머물러도 즐길거리가 많다. 온돌방과 침대방도 선택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남산N타워(서울타워), 명동, 팔각정. 가족실(22평) 13만2000원. (02)319-1318, www.seouly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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