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남친에게 죄지은 여친의 남친입니다.

dbtjd2006.07.11
조회582

... 제여친 일같습니다.

제게는 친구와  술먹는다하면서 ... (저도 그친구압니다.)

나도 같이 셋이서 놀자니까 ..전화를 끊고 물어본답디다. 바로 옆에있다면서 ... 전화를 끊고 물어본다하고,결국엔 안된다고 두이 걍 먹겠답디다.

 전화할때 누군가 남자가 웃는듯한 느낌도 나고 이래저래 수상하긴 했는데 ...

 

 

그날 밤, 여친집에 가보니 집에서 친구랑 술마신다 하던 여친집은 불이 꺼져있었습니다.

전화해도 안받고,문자만 10~20분마다 오고 ...

거짓말인줄 알면서 집앞에서 1시간을 기다리니 여친이 옵디다.

 

여친왈... 자기 친구랑 둘이 먹으려 했는데, 자기과 후배들 남3여2이서 후배네 자취방에서 술먹다 왔다합니다.   왜...거짓말했냐고 ...... 그러지말라고 ,,,, (거짓말한게 이번뿐은 아님,2~3번경험있음)

 

그다음날...

 

여친이 전화를 안받아 집으로 갔습니다. 오후 6시까지 잤더군요 ...얼마나 피곤했는지 .. ㅠㅠ

여친집에서 이런저런얘기하는데 , 여친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 여친은 광고라 하며 안받고...그뒤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 누구냐고 했더니 절대... 안된답디다. 더 궁굼해져 결국은 문자를 봤습니다.

 

문자내용 " 어젠 그냥 나랑 하루 논건가 ? 전화해도 안받네 "

 

하늘이 까맣게 변하고 , 심장뛰는 소리가 귓가에 고동을 치더군요 ...

아무말도 할수도 없고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 줄담배만 피우다 간신히 진정후 물어봤죠 . 어제 채팅으로 벙개팅한남자와 드라이브하고,

그남자가 자기네집에서 비디오 보자고 해서 술한잔 하고 비디오보다 ..결국... 관계하고 같이

목욕도 했답니다.

 

전 그녀를 용서해줬습니다.

왜냐하면 ....

 

그녀는 어린시절 남자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그아픔 나도 알기에...나역시 그랬기에 ...

다른남자와 잔건 눈감아준다고 .. 사람이기에 실수하는건 당연하다고 ..

제발 거짓말만 하지말라고 하며 용서해줬습니다.

 

그뒤로 전 입맛도 없고 , 졸리지도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일입니다. 제겐...

 

시간이 극복해줄까요 ???

 

가슴이 메어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