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따스함도 여름의 강렬함에도 곱게 물들지 못하고 아픔을 간직한 채 바람에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처럼 흩어지는 내 마음을 본다. 서럽게 휑해져가는 넓은 들판에서 방향을 잃어버린 사슴처럼 이 도심속에 나도 그렇게 서 있다. 깊어져 가는 상처를 어루만지면서........ . .
상처를 어루만지며
봄의 따스함도
여름의 강렬함에도
곱게 물들지 못하고
아픔을 간직한 채
바람에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처럼
흩어지는 내 마음을 본다.
서럽게 휑해져가는 넓은 들판에서
방향을 잃어버린 사슴처럼
이 도심속에 나도
그렇게 서 있다.
깊어져 가는 상처를 어루만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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