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Tip:아플리케 기법>하트 아플리케 해보기

강승희2006.11.08
조회887
<퀼트Tip:아플리케 기법>하트 아플리케 해보기

아플리케 어떻게 하세요...?

 

아플리케란 원단에 원하는 그림 또는 모양을 그려서(원단의 겉에 그려야겠죠^^)

시접을 접어서 원하는 곳에 공그르기나 감침질로 붙여 주는걸 말하는 것이죠.

 

제가 처음 아플리케를 배울땐 그려진 모양을붙여줄 원단에 직접 시침핀을 꽂고

바늘로 시접을 안쪽으로 밀어 넣어 주면서 감침질을 하라고 배웠었답니다

그런 방법으로 하다보면솜씨의 좋고 나쁨이 잘 나타나더라구요

즉, 솜씨가 좋은 분들은 그런대로 예쁘게 아플리케를 하시지만

그렇질 못할 경우엔 다른 조각잇기에선 그다지 표시되지 않는

솜씨의 정도가 확연히 나타나게 되지요.

그리고 '아플리케란 무척 번거로운 바느질 기법'으로 여겨지게까지 될 정도로

만만치 않은 방법이랄 수 있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다가

시접을 접어서 고정시켜주는 시침바느질을 해보았지요.

그냥 대고 하던 것 보다 훨씬 잘 되고 수월했답니다.

그리고 시간도 도리어 단축이 되고요.

또, 솜씨의 좋고 나쁨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았답니다.

 

간단하게 하트를 아플리케 하는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밤에 집에서 찍었더니 또렷하게 나오질 않았네요.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이젠 아플리케가 즐거운 작업이 되었답니다.^^

 

 

 

 

 

시접을 완성선에 맞추어 접어주면서 (쏙 들어간 부분 즉, 하트의 가운데 부분 가윗밥 주시는것 잊지 마시고요^^ ...둥근 곡선부분은 접는다기 보다는 밀어넣어서 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해야 합니다 ) 홈질로 시침바느질을 해 준다.

얇은 재봉사나 아플리케실을 사용하면 된다.

 


시침바느질로 하트 시접을 다 접어서 홈질 해 준 모습.

바늘땀은 너무 촘촘할 필요 없이 4~5mm정도 바늘땀으로 해 주어도 되지만,

곡선부분에선 좀 더 조밀하게 홈질 해 주어야 각이 생기지 않게 된다.

 


아플리케로 붙일 부위에 시침핀으로 고정 시킨 후 공그르기로 붙여 주는 모습.

시접을 신경쓰지 않고 해 줄 수 있어서 시간이 적게 든다.

 

 


공그르기를 다 한 모습.

 


마지막으로 시침바느질 해 주었던 실을 제거한 모습.

(너무 촘촘하게 시침바느질을 해 줄 경우 제거 후에 약간의 바늘자국이 남아 있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 너무 촘촘한것도 좋질 않아요.

 

뒷부분 바탕 원단 오려내 주는것도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