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상실감

하태용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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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상실감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부는 언덕 너머를 무심코 바라보다

색색이 물든 나뭇잎들을 느낀다...

 

"언제 저렇게 물들어 버렸지?"

"난 아직 가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하지만 어느새 가을은 지나가버렸음을

알게되었다...

 

가을은 날 기다려주지 않았다..

겨울도 마찮가지겠지...

 

내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하고 있을때에도 시간을

잃어버린다....

 

그런 상실감에 빠진 난

오늘도 나를 잃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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