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맘님의 리폼집..

오정연2006.11.08
조회119

한 8개월을.. 그저 직장다니면서..집청소하기에도 바쁘게 지내다.. 최근에 아가와 저를 위해 신랑이

만들어 준  것들이어요..(전 미리 도안만 그려주고 색만 칠한답니다)

 또.. 한동안은.. 꼼짝도 못할것 같아.. 힘내서 이것 저것 해본거여요,,

 

 1. 부엌에 창문만들기

 

총 비용 50000원  소나무 스프러스와  홍송루바를 이용해서 (좋은 나무를 사용했었요..)

거의 짜 맞춤으로 해보았구요.. 베란다 나가는 문 틀에 끼워서 고정시킨거랍니다..

나무 향이 나서 넘 좋아요.. 옆 벽과 색이 달라 좀 그렇지만 나무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이트 워시로 한번만 칠해주었답니다.


 

   의자 빼 놓고선 식탁, 스툴, 선반 등등 모두 만든거랍니다.

 

2. 아가 방문에 창문 만들어주기

 

정말 겁없이 도전한 거랍니다.. 장장 8시간에 걸쳐서.. 힘들게 조각칼로 파가면서..ㅠㅠ

하지만 결과가 넘 이뻐서 만족해요..^^


 옆 붙박이장도.. 기존의 방문과 같이 나무색이 었는데 시트지로 갤러리 효과를 주었어요

몰딩도 붙여서 입체감 있게..^^

미즈윈 www.mizwin.com

3. 소품 몇가지..

  부엌 창문 만들고 남은 루바와 집에 있는 검정 못을 이용해서 만들어보았네요.

화이트 워시로 한번 색칠.. (리스는 아주 싼 것을 사서 제가 리본과 안개를 더 붙여서 만들었구요

   주머니도 손바느질로 만들었네요 )


서재 한 켠에 있는 아가 낙서장옆에 붙일 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보관합입니다.

며칠전에 주서온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었네요


신랑이 방문 만들동안에 손바느질로 발란스를 만들어 본거여요..

기계치에 재봉이가 없어서..저희집은 거의 손바느질입니다..ㅠㅠ

 전실에 간판을 달아주니.. 분위기가 훨신 살죠?

  철재 의자도 고물상에서 업어온 녀석 리폼한거랍니다.


 쪼가리 남은 옹이 합판을 이용해서 만들었네요.

 참..  칠판이 아니구요 얇은 사포를 붙여서 만든거여요..^^

 

이렇게 저희집 diy와 리폼이야기를 마무리 할께요..

직접 보시면.. 역시 직접한거라.. 좀.. 허접하긴 하지만..그래도.. 저랑 신랑이 손길이 닿은거라 그런지..

마냥.. 좋기만 하네요..

3월이어요.. 봄 내음 가득한 이쁜 나날들 보내세요..^^ 

 

미즈윈 www.mizwin.com

자료출처1: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