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인지 눈인지 구별안되는 무언가가 계속내

최현미2006.11.08
조회10

하루종일 비인지 눈인지 구별안되는 무언가가 계속내렸다

아마도 겨울을 재촉하는 비인가 보다

치악산에 눈이 내려 하얗다 했는데..

소담 아버님의 장례식이 있었던 탓이었을까

하늘도 슬픈것인지.. 아니면 그 슬픔을 위로하려는것인지

비가 더욱 마음을 짜~안 하게 하나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몸과마음이 평안 하십시요..

오늘은 무척이나 바쁜 하루를 보냈나 부다

지방세 조사로.. 그바쁨이 고맙지만..

그래도 조금 덜 바쁘면 좋겠다 생각 했다

이젠 학교로 가야 겠다

수업이 끝나고 다시 삼실로 와야 할것 같지만..

에공

무엇도 잘하지 못하면서 무엇도 놓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나라는 생각이 조금 답답해 진다

참 이상하지

이렇게 나른해지는 이유는 뭘까?

알수 없는 무력감 따위가 나와 친구 하잖다

난 무얼위해 사는가

그런 질문 늘 날 향해 속사포 처럼 쏘아 대지만..

정작 한마디두 하질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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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분이네

얼른 학교 가야지

책은 어디 있더라.. 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