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 소금의 매력에 푹 빠져사는 쭈니가 만드는 비누

JUNE SHIN2006.11.09
조회51

요즘 정말 사해 소금의 매력에 완전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는 지경인 나....

어쩜 그리도 좋은지... ㅋㅋ

남들이 들으면 왠 저여잔 갑자기 소금 타령인가 하실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무쟈게 좋다는....

나처럼.. 아토피가 심해서.. 맨날 다리며 몸이며 마구 벅벅 긁는 사람에겐... 특히 좋은 제품인듯...

그런데... 넘넘 안타깝게도.. 요즘에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소금을 추천해주고싶지만... 욕조가 없어서 못쓴다는...

나를 아는 언니들을 위하여!! 이 한몸 또 희생했다는...

사실 오늘은 넘 정신도 없고.. 나의 카메라가 무쟈게 후진탓에...

과정샷.. 이런거 물론 없당!! ㅋ

일단은 재료를 좀 살펴 보자.

 

재료 : MP 비누 베이스 , 사해 소금, 마이카, 에센스 오일, 스테인레스 스틸 중탕용 볼, 실리콘 주걱 등....

 

만들기 :

1> 비누 베이스를 잘게 자른다.  이거 자를때 빵 반죽할때 자르는... 스크레이퍼로 뚝뚝 잘라내니 매우 잘 짤라지더라구요...

2> 잘게 자른 비누 베이스를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서 녹이거나, 아님 중탕을 해서 녹인다.

3> 잘 녹은 비누 베이스에, 소금, 마이카, 에센스 오일을 넣고 잘 섞은뒤에 몰드에 부어서 굳혀 주면 끝...

 

매우 간단한 방법인데... 나의 비누.. 무엇이 잘못 된것일까?? 소금과 에센스 오일이 만나기만 하면.. 갑자기 비누 베이스가 다 뒤집어 지면서 비누베이스가 물이 분리가 되면서.. 완전 이상한 두부 거칠게 짜놓은듯한 그런 모습이 되어버렸다!!

매우 속상한 일...

 

결국은 남은 비누 베이스를 다시 녹여서... 꼭짠 두부 모양의 그 비누를 대충 뿌셔 뿌셔 넣은뒤

틀에 굳혔다!!

 

아직 완성된 모양은 아니지만... 그래두 틀에 있을때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몇장 찍어봤다...

 

솔직히 내가 무식하게... 소금을 넘넘 마니 넣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소금 피부에 왕 좋아서 정말 강추 하고 싶어서.. 이런 비누까지 아이디어를 냈는지도.. ㅋㅋ

 

그리고 비누 만들기.. 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더라구요!! 모두모두 집에서 건강한 비누 만들어 쓰세요!!

 

사해 소금의 매력에 푹 빠져사는 쭈니가 만드는 비누


 

아직 틀에서 빼내지 않은 모습이지만.. 그래두 나름 나빠보이진 않죠??

모양도 이정도면 대충 준수하고...

한 1일 정도 말려서 빼내면 쉽게 빠진다구 하네여!!

 

하지만 담엔... 그냥 베이킹에 쓰는 실리콘 용기를 쓸까 생각중....

 

저 플라스틱 용기.. 빼내기 힘들어서 정말 짜증스!!! ㅋㅋ

 

 

곧 조망간 다시 제대로 예쁜 비누 만들기에 시도 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