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겨울엔 어떤 화장법이 유행할까. 가볍지만 결점은 모두 가린 정교한 피부 표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이구동성이다. 안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정점에 올랐다는 얘기다. 기초화장부터 잡티·다크서클을 감추는 컨실러, 그리고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파운데이션 과정은 예나 제나 별반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자연피부에 덧씌워 창백한 피부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최대한 가볍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최근 스킨케어의 효과는 높이면서 질감은 한층 가벼워진 기초화장품이 출시되는 것도 이런 경향과 무관하지 않다.
RMK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문언 실장은 "피부 표현이 최대한 자연스러워지면서 다른 색조 화장도 진하거나 무겁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중세풍 고딕룩이 유행했던 몇 년 전 눈두덩을 검게 칠하던 스모키 아이도 이번 시즌엔 훨씬 투명하고 자연스러워졌다. 블랙·네이비 등 어두운 색이던 것이 퍼플+블루, 브라운+카키 등으로 대체됐다. 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긴 하나 강함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볼화장 역시 자연스러운 홍조를 만들어주는 정도로 마무리한다. "펄이 들어가지 않은 치크를 큰 붓을 이용해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발라주세요. 이때는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지만 내 피부는 혈색이 있죠라고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박 실장은 자연스러움을 거듭 강조했다.
입술 역시 누드가 대세. 한동안 립글로스에 열광했다면 이번 시즌엔 립글로스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립스틱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단 누드이거나 레드, 선택은 두 가지다.
깨끗하고 맑은 톤으로 자연스럽게 한듯 안한듯
이번 가을·겨울엔 어떤 화장법이 유행할까. 가볍지만 결점은 모두 가린 정교한 피부 표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이구동성이다. 안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정점에 올랐다는 얘기다. 기초화장부터 잡티·다크서클을 감추는 컨실러, 그리고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파운데이션 과정은 예나 제나 별반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자연피부에 덧씌워 창백한 피부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최대한 가볍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최근 스킨케어의 효과는 높이면서 질감은 한층 가벼워진 기초화장품이 출시되는 것도 이런 경향과 무관하지 않다.
RMK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문언 실장은 "피부 표현이 최대한 자연스러워지면서 다른 색조 화장도 진하거나 무겁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중세풍 고딕룩이 유행했던 몇 년 전 눈두덩을 검게 칠하던 스모키 아이도 이번 시즌엔 훨씬 투명하고 자연스러워졌다. 블랙·네이비 등 어두운 색이던 것이 퍼플+블루, 브라운+카키 등으로 대체됐다. 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긴 하나 강함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볼화장 역시 자연스러운 홍조를 만들어주는 정도로 마무리한다. "펄이 들어가지 않은 치크를 큰 붓을 이용해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발라주세요. 이때는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지만 내 피부는 혈색이 있죠라고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박 실장은 자연스러움을 거듭 강조했다.
입술 역시 누드가 대세. 한동안 립글로스에 열광했다면 이번 시즌엔 립글로스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립스틱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단 누드이거나 레드, 선택은 두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