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한 암세포는 딱지띠고 견인되어 갔어요!

한국소아암재단20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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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하경 화이팅!


2005년 8월26일 하경이에게는 감당하지 못할 일이 생겼습니다. 하경이의 부모님은 시골에서 상경하여 서울에 큰병원에 하경이를 데리고 와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소아에게 나타나는 신경모세포종이라는 콩팥과 부신사이에 생겨나는 종양이었습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 나는지 병원 측에서는 원인을 모른다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발견하면 의학노벨상을 탈 수 있다고 합니다.여러가지 경로로 인해 생겨날 수 있을뿐이지 어떠한 뚜렷한 원인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조직검사를 해보고 각종 ct검사 mri검사 뼈스캔 심장초음파 엠아이비지 혈액검사는 매일하고 방사능검사 골수검사 이루 말할 수없는 검사와 검사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암말기(4기)로 판명되었으며 그래도 어린소아 일수록 예후가 좋을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머리가 다 빠지므로 예쁜 머리도 다 자르고 이제 운명적으로 맞이하여야만 합니다.왜 하필이면 우리아이야? 병상에서 나오는 엄마들의 한숨소리입니다. 소아암은 세계적으로 평균적으로 발생되는 난치병의 일종입니다.

 

지금은 상당한실력의 의료진과 치료약물 검사도구들 등 최첨단을 가고 있어서 그래도 좋은시대에 태어나 좋지않은 병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항암치료를 하며 9개월동안 9차항암을 하게 됩니다.4차항암인가요. 그즈음에 원발지 원래 고형암이 발생된 부위를 수술하여 떼어내고 나머지는 약물로 암세포를 죽이는 과정을 합니다. 9차까지의 길을 걷는데도 힘든과정을 하였는데, 이제 골수이식을 하여야합니다.

 

 골수이식이란 혈액속에 있는 암세포까지도 마끔히 치료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항암약물의 100배가량 독한 약을 쓰는 것입니다.약을 쓰다보니 혈액을 만드는 조혈모세포를 죽이게 되므로 미리 자기의 조혈모세포를 빼어 놓앗다가 이식을 할때 다시 투입합니다. 그래서 다시 투입된 조혈모세포가 몸속에 들어가서 피를 만드는 작엄을 하므로 다시 새로운 피를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이과정에서 입이 붓고 피가나며 모든 음식을 섭취할 수 없게되고 영양주사와 수혈로서 조절을 하며 거의 한달가량을 지내는 거시입니다. 이러한 골수이식을 두번에 걸쳐 실시하게 됩니다.간호하는 엄마도 아이의 고통 그이상으로 마음적 육체적 고통을 안고 아이와 함께 병실에서 지내는 것입니다.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는 비닐속에 침대한칸에 아이와 하루를 보내고 이틀을 보내고 어서 몸이 회복이 되어서 밖에 나가서 맛있는 떡도 먹고 바나나도 먹고 하경이가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을 사주고 싶은 엄마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문밖으로 나가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을 달랠길이 없어 전화기를 통하여 외부와 연락을 주고 받고 식구들과 안부 전화도 하며 투병의 나날을 보내고 합니다.

 

어느날은 들려오는 나쁜소식을 들으며 나에게는 그러한 일이 없을거야 나에게 위로와 안도를 넣어주며 엄마는 그고통을 마음으로나마 같이 합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거드어 가시는 분도 하나님 이시니 전능하시고 무소불능하신 그분이 하시는 일을 겸허히 받아 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각하면 할 수록 왜? 왜? 왜? ,,,,,,,,,,이제는 무릎을 꿇고 그분과 대화를 간절히 청합니다. 과연 이 고난이 어떠한 유익이 될것이며 이땅에서 남은 사명이 없다면 거두어 갈 생명이지만 이제 피어나지도 못한 한 어린생명이 시들어 간다니...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습으로 이 세상에서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할일이 아주 많은데....

 

사명이 있다면 제2의 생명을 허락 하시 옵소서 하고 엄마는 매일 눈물과 콧물로 기도합니다. 꺼져가는 어린자식을 무릎에 앉혀놓고 어느 부모가 눈물과 콧물로 진정한 기도를 하지 않겠습니까? 눈물과콧물로 기도한다는거 해보셨나요?

 

이제 하경이는 1,2차 자가골수이식을 마치고 부분방사능치료를 합니다. 배위에 십자가를 그리고 오차없이 정확히 않좋은 부위에 방사능을 쐬어서 태우는 치료를 하루에 한번 10일동안 하였습니다.살색은 새깜하여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과 같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면역주사와 비타민복용을 하는 과정입니다. 100일검사(골수검사,ct,mri, 등) 3,6,9,12개월동안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여 몸속에 암세포가 다시 자라지 않은지 검사를 합니다.

 

하경이는 이제 지친몸을 가다듬고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몸속에 있는 나쁜 세포는 다 떠나가라 떠나갔다, 떠났다 . 이제는 다시는 오지마라 암세포 너는 내 몸속에 와서 불법으로 주차하였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다 떠나갈 지어다. 떠나갔다. 다시는 오지마라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 할렐루야"라고 기도 합니다.

 

오늘도 병원에서는 세명의 언니 오빠들이 하나님품으로 갔습니다. 먼저 간 언니 오빠들과 그 식구들을 위하여 위로의 기도를 드립니다.어짜피 한번은 헤어져야 하며 육신의 이별은 슬픈것이지만 우리가 만날 저 세상이 있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우리가 숨쉬고  먹을 수 있고 잘쌀수있고 잘 잘수있고 가진것 없어도 이 귀한 몸이 건강하다면 세상을 다 얻은거라 생각됩니다. 천하를 얻어도 그 목숨과 바꿀 사람은 없는것입니다. 이제는 옆에서 잘 놀아주고 짜증을 내는 아빠가 있어도 공부를 남보다 조금 못하는 자녀가 있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 귀중한 생명과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제 그토록 애일을 기다리며 살아보려고 힘들게 소리치며 울부짖던 사람들이 찿던 오늘입니다. 우리는 지금 오늘에 존재 하지 않습니까?

서로를 사랑하며 섬기며 위해줄수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핮니다.먼저 식구들에게 사랑을 나눕시다.식구들과도 헤어져서 가족공동체가 없는 가정도 얼마나 많습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과 사랑하며 잘못된 것이 있다면 먼저 화해를 하도록 하시지요!

 

이제 하경이의 가정은 환경적으로나 본질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빠는 40평생 시골에서 지냇지만은 하경이 덕분에 이제는 서울사람이 되었고, 하경이를 통하여 소아암과 투병하는 어린천사들을 위하여 위로하고 돕는 봉사자가 되었고, 언니들도 다 서울에와서 세상을 더 넓게보는 지경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치료의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이리로 오세요 치료의 나라로 이리로 오세요 치료의 나라로 슬픔과 걱정이 없는 나라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나라 이리로 오세요 치료의 나라로 이리로 오세요 치료의 나라로....

 

참으로 감사할 조건 밖에 없는것 같아요. 모든걸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가는 우리 환아와 식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한번 맡겨 보세요 무척이나 편한해집니다....11월 첫눈이 오겠네요..하경맘!  ^ㅑ^  (소아암 백혈병 어린천사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실 중보기도의 용사를 찿습니다. 리플달아주세요)


하경이 엄마로부터 온 편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