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리플다는 사람들만 보십시요.

김정수2006.11.11
조회2,293

진짜 참다참다 못참고 글 올립니다.

 

원래 남의 일 신경안쓰고 광장에서 그냥 눈 가는 글 몇개 읽고

웃으면서 기분좋게 나갈려고 하는 사람인데요..

 

정말 한심하고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제발!!!!!!!!!!!!!!!!!!!!!!!!!!!!

 

리플달때 생각좀 하고 말하십시요

 

서로 얼굴 못본다고

 

남 깔아뭉개고 짓밟으면 뭐가 남나요?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까?

 

 

왠지모를 승리감이 솟아납니까?

 

 

왜 남의 생각, 남의 의견은 존중못하고

 

자기 의견만 내세우십니까?

 

비판이라는거, 좋습니다.

 

자기 생각 말하고 설득하는거 다 좋은데요..

 

상식에 맞지 않는 발언들

 

유치한 말장난

 

제발 삼가합시다 모두

 

 

제일 이해안가는 건요,

 

남자가 군대가는거, 여자 생리하는거

 

두가지 비교하면서 따지고 드는 사람들..

 

말이 됩니까?

 

서로 신체가 다르게 태어난 건데,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기도 빠듯한 세상입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십시요.

 

한 가정을 이끄시는 아버지는 젊은날 나라를 위해, 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3년이란 시간을 자신을 단련하고 자신과 싸우면서 그 힘을 길러내셨습니다.

 

그러한 가정에 사랑을 심고 가꾸시는 어머니는

 

우리를 낳기위해, 당신이 사춘기 소녀때부터, 자라난 우리가 성인이 될 무렵까지

 

한달에 한번 고귀한 고행을 치르십니다.

 

 

묻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따지실 겁니까?

 

왜 아버지는 군대를 갔다오셨고 어머니는 월경을 하시냐구요?

 

 

 

그 외에..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쁜사랑얘기를 올리고 싶을거구요,

 

수험생이라면 수능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싶겠죠,

 

대학생이라면 취업난에 대해 설명해주고 싶을거구요,

 

그 외에 종교, 동성애 등등 우리사회에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죠

 

 

 

각자 나이가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 사람들이

 

자기 의견, 자기 생각 내보이는것에

 

왜 다들 자기가 더 힘들다,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깟게 뭐냐, 이런식으로들만 비판하려 하십니까?

 

 

다 시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드신 분이라면 자기가 다 겪었을 시긴데

 

왜 더 어린사람들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못하고

 

애송이라는 식의 발언을 앞세우십니까?

 

 

아직 어리고 학생신분이신 분들이면,

 

어른들이 해주시는 충고에 귀기울일줄 아시고

 

장난스런 댓글 올리는데 시간낭비하지 마십시요.

 

(물론 나이어린 사람들만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아직 스무살입니다.

 

어디가면 명함도 못내미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 사람이죠.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싸이월드 광장이라면,

 

적어도 하루에 수백만명이 드나듭니다.

 

아무생각없이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죽듯이

 

몇몇분들이 생각없이 한 말에 글쓴이나 다른 사람들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상할수도 있고, 하루종일 웃을수도 있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좌우합니다.

 

제발 모니터 앞이라고 여러분들의 인격을 내리지 마십시요.

 

현실속 사람들 앞에선 긍정적인 말, 유쾌한 말만 하시면서

 

모니터 앞에만 앉으면 어린아이들 만도 못한 사람들이 되시렵니까?

 

 

 

우리나라 통신상의 예의범절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싸이월드 광장

 

앞으로 좀 더 알차고 기분좋은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든 사람이 이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소수분들에게 변화를 바라는 글이구요,

 

분명히 이글에도 악플 달릴거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 글에 대한 충고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또 생각없이 튀어나오는대로 한줄 쭉 쓰고 가시는분들.

 

그분들이 빨리 정신들 차리시기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