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볼까 말까 많이 망설였던 영화였다.. 본 소감은 나름 괜찮지만 그리 뛰어나지는 못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이런 뜻이다. 'by numbers'의 사전적 의미는 '형식대로, 기계적으로'라는 뜻이며, 영화에서는 불특정 다수를 겨냥하여 철저한 사전 준비에 의한 '단계별로 꾸며진 살인', 결국 '완전 범죄'를 뜻한다.
이 영화는 1924년에 실제로 일어난 '레오폴드와 로엡' 사건을 소재로 했다. 레오폴드와 로엡이라는 두 젊은 인텔리 청년들이 완벽한 살인 게임을 공모하고 실행했던 이 사건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던 희대의 살인극. 영화는 이 사건에 가상의 캐릭터인 산드라 블록이 맡은 캐시 메이웨더를 창조하여 당시의 사건을 각색했다. 스토리면에서는 독특하다고 볼 수 있다... 딱 스릴러물로 끌리는 스토리라고나 할까? ㅋ 하지만 중간중간에 캐시 메이웨더의 과거얘기가 나올때에는 집중이 안되었다... 굳이 감독은 캐시 메이웨더의 과거를 집어넣어야만 했을까? 감독의 의도가 궁금하다..
산드라 블록과 벤 채플린은 튀지 않으면서도 무난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산드라 블록이 이렇게 진지한 영화는 자주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이 영화에서 내가 의외로 얻은 것이 있다면 라이언 고슬링과 마이클 피트라는 배우들이다... 정말 연기를 잘 해주었다.. 특히 마이클 피트는 완전 급호감이다... 앞으로 눈여겨 봐야겠다..
머더 바이 넘버
머더 바이 넘버(2002)
Murder By Numbers
감독 : 바벳 슈로더
개봉일 : 2002-06-06
주연 : 산드라 블록(캐시 메이웨더),벤 채플린(샘 케네디),라이언 고슬링(리차드 해이우드),마이클 피트(저스틴 펜들튼)
예전부터 볼까 말까 많이 망설였던 영화였다.. 본 소감은 나름 괜찮지만 그리 뛰어나지는 못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이런 뜻이다. 'by numbers'의 사전적 의미는 '형식대로, 기계적으로'라는 뜻이며, 영화에서는 불특정 다수를 겨냥하여 철저한 사전 준비에 의한 '단계별로 꾸며진 살인', 결국 '완전 범죄'를 뜻한다.
이 영화는 1924년에 실제로 일어난 '레오폴드와 로엡' 사건을 소재로 했다. 레오폴드와 로엡이라는 두 젊은 인텔리 청년들이 완벽한 살인 게임을 공모하고 실행했던 이 사건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던 희대의 살인극. 영화는 이 사건에 가상의 캐릭터인 산드라 블록이 맡은 캐시 메이웨더를 창조하여 당시의 사건을 각색했다. 스토리면에서는 독특하다고 볼 수 있다... 딱 스릴러물로 끌리는 스토리라고나 할까? ㅋ 하지만 중간중간에 캐시 메이웨더의 과거얘기가 나올때에는 집중이 안되었다... 굳이 감독은 캐시 메이웨더의 과거를 집어넣어야만 했을까? 감독의 의도가 궁금하다..
산드라 블록과 벤 채플린은 튀지 않으면서도 무난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산드라 블록이 이렇게 진지한 영화는 자주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이 영화에서 내가 의외로 얻은 것이 있다면 라이언 고슬링과 마이클 피트라는 배우들이다... 정말 연기를 잘 해주었다.. 특히 마이클 피트는 완전 급호감이다... 앞으로 눈여겨 봐야겠다..
7.5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