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었어. 내 곁으로 와. 널 품고 싶어. " 고양이가 말했다. " 아니, 그냥 이대로 있을께. 바라만 봐도 난 좋아. " 까치가 말했다. "그러지 말고 이리와. 네가 절대 필요해. " 고양이가 우겼다. " 아니, 그럴 수 없어. " 까치가 고집을 피웠다. " ..... 아직도, 날 못 믿는 거지....? 내가 널 해할까봐...? " 울먹이는 고양이에게 까치가 말했다. " 널 믿어. 다만, 너의 근본과 본성에 대해 의심이 갈 뿐이야. 지금은 네가 그리움이 컸기에 날 있는그대로 볼 수 있겠지만, 나와 지내는 동안 몇날 몇일 굶주림의 연속인 날들이 계속된다면, 넌 분명, 내가 그저 한마리의 새로밖에 보이지 않게 될거야. " ŁØМØ ВØY LC-Aıı Fuji Superia 200 Filmscan 9th ℉ЯØМ。兒枝 ıı ○ Club.Cyworld.com/Soulful 061007. gyeongbokgung. Seoul 자신이 무엇인가를 간구하거나, 절구할 때 우리는 늘 애절하다. 상황이 좋을때도, 자신이 흡족할 때도 우리는 늘 너그럽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람의 근본적인 성질이 아니다. 가다가 돌아보지도 못할만큼의 궁지에 몰렸을때 나타나는 것. 근본과 본성은 최악의 상황에서 드러나게 마련이다. 1
새와 고양이
" 보고싶었어. 내 곁으로 와. 널 품고 싶어. " 고양이가 말했다.
" 아니, 그냥 이대로 있을께. 바라만 봐도 난 좋아. " 까치가 말했다.
"그러지 말고 이리와. 네가 절대 필요해. " 고양이가 우겼다.
" 아니, 그럴 수 없어. " 까치가 고집을 피웠다.
" ..... 아직도, 날 못 믿는 거지....? 내가 널 해할까봐...? "
울먹이는 고양이에게 까치가 말했다.
" 널 믿어. 다만, 너의 근본과 본성에 대해 의심이 갈 뿐이야.
지금은 네가 그리움이 컸기에 날 있는그대로 볼 수 있겠지만,
나와 지내는 동안 몇날 몇일 굶주림의 연속인 날들이 계속된다면,
넌 분명, 내가 그저 한마리의 새로밖에 보이지 않게 될거야. "
ŁØМØ ВØY LC-Aıı Fuji Superia 200 Filmscan 9th
℉ЯØМ。兒枝 ıı ○ Club.Cyworld.com/Soulful
061007. gyeongbokgung. Seoul
자신이 무엇인가를 간구하거나, 절구할 때 우리는 늘 애절하다.
상황이 좋을때도, 자신이 흡족할 때도 우리는 늘 너그럽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람의 근본적인 성질이 아니다.
가다가 돌아보지도 못할만큼의 궁지에 몰렸을때 나타나는 것.
근본과 본성은 최악의 상황에서 드러나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