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중에서...

백준호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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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오랜 시간 기다린다 해도

또한 평생을 바쳐 노력한다 해도

내겐 절대로 허락되지 않는 사람이란 있는 거다.

모든 것을 다 포용하고 이해한다 해도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 된다 해도

나로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사랑이 있는 거다.

언제나 아름다운 주인공을 꿈꾸는 우리.

그러나 때로는 누군가의 삶에  이토록 서글픈 조연일 수 있음에...  o…o…o…o…o…o…o…o…o…o…o…o…o…o  과거밖에 없는 인생도 있다.
잊을 수 없는 시간만을 소중히 간직한 채 살아가는 것이
서글픈 일이라고만은 생각지 않는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뒤쫓는 인생이라고
쓸때 없는 인생은 아니다.
다들 미래만을 소리 높여 외치지만,
나는 과거를 그냥 물처럼 흘려보낼 수 없다.  난 과거를 뒤돌아볼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해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갈 것이다.  o…o…o…o…o…o…o…o…o…o…o…o…o…o  지나친 사랑은 때론 독이 된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이루어 지지 않는다. 자신이 머물곳은 누군가의 가슴속밖에 없어.  o…o…o…o…o…o…o…o…o…o…o…o…o…o 

 

사람이란 살아 온 날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순 없지만

 

소중한 것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고...

 

난 믿고 있다

  o…o…o…o…o…o…o…o…o…o…o…o…o…o  사랑이란..

냉정과 열정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는 것은 아닌지,

냉정한 듯 보이지만 그 안엔 열정으로 가득 차 있기도 하고..

열정으로 다가가는 순간에도 냉정이란 또다른 감정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o…o…o…o…o…o…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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