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무지게

김진아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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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지게


 

 빛이 보이않은 가슴에

눈물묶고 시린  꽃 한송이

 

계절이 오지않을 것같은

의식없는 비명 절규의 몸짓

 

 슬픈 너를 어떻게 막겠니

 죽어야 사는것을..

 

그서러운 비와바람을 맞으며

가장된 웃음을 지으며..

가슴에 이슬을 담고 담아서

목메어 불러보던  그비를 맞고서야

흘렸던 눈물을..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발걸음을 때어도 갈곳이없으니

언제나 그자리네..

 

소리없는 아픔에 몸짓으로

가슴속에 비명을 지으며

혼자만 가야하는 길에서

 

내게 내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리 다가

멍하니 의식없이 바람에 의식을 잃는다

잠이들면 소리없는아품에 눈을뜬다

 

가야할곳이 그곳이라면 서슴없이 가겠다

죽음은 두려워 할곳이 아니다

가야만 하는길이다

 

죽음을 두려워 하고서야 어디세상을 살아가겠는가

항상죽을것처럼 살고

죽을 것처럼 절규한다면

이세상에서 못한것은 없기때문이다

 

죽어봐야지 안다는 말이 이를두고 하는말이다

 

인생의 무지게


 

인생의 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