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한국일보 전국 어린이 피아노·바이올린 경연 대회 입상소식

김각현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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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어린이(김민채)가 우리 둘째 처남 딸래미 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고학년부-김민채(전주 한들초등 5학년) 양-"야사 하이패트 뛰어넘을 거예요"

김민채 양은 “경연 전날 악기가 고장나 소리가 제대로 안 나올까 걱정했다.”며, “특상 수상 소식에 하늘을 날 것 같았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체구가 작아 소리가 작다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누구보다 정확한 소리를 내는 것에 노력한다는 김 양에 대해 심사 위원들은 “음악적인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한다.

5 세 때 어머니를 졸라 피아노를 처음 배운 김 양은 취미로 배운 바이올린에 더 깊은 매력을 느꼈다.

“왼손가락의 위치, 그리고 오른손으로 활을 당기는 정도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것이 신기했어요.”

1학년 때부터 바이올린 수업을 받기 시작한 김 양은 한 번 곡을 들으면 바로 외워서 칠 정도로 청음 실력이 뛰어나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서부터 ‘신동’ 소릴 들었다. 곡 해석이 뛰어나 연주 때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무대를 창조하는 김 양은 음악 외에 영어ㆍ글짓기 등에도 재능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책을 읽으며 바이올린을 치다가 혼이 날 정도로 책을 좋아한다는 김 양은 “야사 하이페츠나 레오니드 보리소비치 코간을 뛰어넘는 바이올리스트가 될래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강옥지 기자 ojk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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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전국 어린이 피아노·바이올린 경연 대회 입상자 명단   [특상] 피아노부 - 김채연·신창용, 바이올린부 - 윤정환·김민채
[피아노·바이올린 경연대회 입상자 발표] 시상식 내달 9일 한국일보사 12층

◇미취학=정윤서 ◇1학년=정하연(인천 신현북) ◇2학년=김수용(창도) ◇4학년=이근영(인천 신대) ◇5학년=변정인(인천 용현남) ◇6학년=김정은(고양 정발)

◇미취학=임서현 김주희 ◇1학년=장혜서(인천 가석) ◇2학년=권민기(안동 복주) ◇3학년=김수빈(목포 서해) ◇4학년=김지인(의정부 동암) ◇5학년=박신애(안산 성포) ◇6학년=최의종(구룡) 이준우(인천 발산) 노예나(서래)

◇미취학=유제희 ◇1학년=오지원(성남 안말) 이유림(방일) ◇2학년=이슬기(수원 인계) ◇3학년=양효승(성남 매송) 조서영(창도) 이다영(방일) ◇4학년=윤유희(인천 가석) ◇5학년=권수연(수원 선일) 오인수(대광) 홍지흔(성남 구미) ◇6학년=지다현(수원 인계) 오소윤(홍제)

◇2학년=권현주(서신) 이다빈(인천 신대) 김규희(고양 신촌) ◇3학년=박하영(성남 매송) 서인호(서울맹학교) ◇4학년=김민진(봉현) ◇5학년=박한솔(평택 덕동) ◇6학년=홍지민(동작) 김준현(정목) 박상아(광주 염주) 김지윤(구남) 김강호(수원 효동) 이소정(군포 신흥) 박소희(경인) 안태윤(서원)

◇미취학=홍세미 ◇1학년진예훈(고양 문화) 이민지(수원 신성) ◇2학년=오형택(용인 손곡) ◇4학년=안소현(잠원) ◇6학년=이은새(신서)

◇미취학=김지윤 ◇1학년=신민아(연광) 이명원(선일) ◇2학년=남유진(성남 초림) 안정현(잠원) ◇3학년=김경민(대전 동화) ◇4학년=정지수(금북) ◇5학년= 유한샘(세륜) 조수민(전주 인후) ◇6학년=김예지(반포) 김형은(안양 귀인)

◇미취학=김지인 ◇1학년=오해림(대전 어은) ◇3학년=김지영(대동) ◇4학년= 최지아(대도) ◇5학년=김지인(대현) ◇6학년=이지영(신용산) 박윤정(논현) 김라헬(부천 원종) 곽예신(성남 정자)

◇2학년=도유송(대구 경동) 윤서빈(고양 한수) ◇3학년=권재현(경기) 장현영(대곡) ◇4학년 최유진(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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