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sides 1. 하얀마스크를 귀에 걸고 자전거를 끌고 바깥공기를 한숨 들이키면서 이촌동 그녀는 생각한다. 그리움이란거. 그리 나쁘지만은 않구나. 기분좋은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이라는 감정에 또한번 움직이는 심장을 조금은 고마워하며 페달을 밟는다. 2.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이미 너무나도 흔해져버린 이야기. 누구와 있고 누구와 이야기를 하고 누구와 웃고 누구와 노래하고. 이제는 상관없다고 얘기해줘. 그렇게 당당하고. 그렇게 괜찮다면. 말이지.
2 sides 1. 하얀마스크를 귀에 걸고 자전
2 sides
1. 하얀마스크를 귀에 걸고
자전거를 끌고
바깥공기를 한숨 들이키면서
이촌동 그녀는 생각한다.
그리움이란거. 그리 나쁘지만은 않구나.
기분좋은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이라는 감정에 또한번 움직이는
심장을 조금은 고마워하며
페달을 밟는다.
2.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이미 너무나도 흔해져버린 이야기.
누구와 있고
누구와 이야기를 하고
누구와 웃고
누구와 노래하고.
이제는 상관없다고 얘기해줘.
그렇게 당당하고.
그렇게 괜찮다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