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루지(여드름) 위치로 알아보는 속마음

고동구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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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여드름) 위치로 알아보는 속마음

뾰루지 위치로 알아보는 속마음 얼굴은 속마음을 알려주는 표지판. 누구를 좋아하면 얼굴, 특히 이마 부위에 뾰루지가 난다는 속설이 있다. 누군가에게 신경을 많이 쓰면 여드름이 생기기 때문에 전혀 터무니없는 얘기가 아닌 듯. 이제 그의 얼굴에 난 뾰루지 위치로 속마음을 알아보자.   forehead 이마 주변의 울긋불긋 뾰루지  “사랑에 빠져 있군요”   흔히 남녀가 사귀면 얼굴에 뾰루지가 나는 일이 많다. 남자친구를 한 번쯤 사귀어본 사람이 라면 누구나 공감할 듯. 아무래도 서로가 호감을 가지다 보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얼굴에 열기가 쉽게 오르기 때문에 여드름과 뾰루 지가 자주 발생한다. 누군가에 대한 호감도 정도가 강해지면 붉은 여드름이 일시적으로 많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cheek 볼 주변의 하얀 뾰루지 ? " “당신의 짝사랑 진행중” 

여드름은 사랑의 열병에 의한 증상. 볼은 특히 사춘기인 16~20세 사이에 많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그 시기에 남녀 모두 서로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 브래드 피트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을 때, 자꾸 늘어나는 볼 여드름 때문에 들킬까봐 조마조마했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여드름이 짝사랑의 증상이란 확실한 증거가 있는 셈 . 

 

nose 주변의 좁쌀 뾰루지 ? “누군가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어요” 

코 주변은 막연히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나는 것이 아니다.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거나 누군가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발생하는 편. 코는 일반적으로 피지선 분비가 가장 활발한 곳이기 때문에, 어떠 한 일에 조금만 신경써도 여드름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니 갑자기 코 위에 나타난 빨간 여드름을 보고 울상을 지을 필요가 없다. 

 

mouth 입 주변의 오돌토돌 뾰루지 ? “곧 뜨거운 사랑에 빠지게 될 거예요”  

다른 곳에 비해 유난히 입 주변에 여드름이 집중된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오랫동안 솔 로였거나 혹은 사랑에 실패해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리스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비너스가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기 위해 빨간 입술에 조그마한 뾰루지를 올려놓고 간다고 한다. 서양에서 입술 뾰루지는 행운의 뾰루지로 부른다 . 

 

jaw 턱 주변의 고름 찬 뾰루지 ? " “누군가가 당신을 미워하고 있어요” 

턱에 나는 뾰루지는 많은 속설이 있는데, 서양의 심리학에서는 삼각관계 혹은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뾰루지 수가 늘어난다고 했다.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으면 턱에 손이 자주 올라가고 걱정을 많이 하게 되 어 피지가 왕성해진다는 의견. 삼각관계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뾰루지가 자주 발생한다는 건 이를 금지하는 로마에서 나온 속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