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보고 난 후 내 상상과는 달리 남자가 여자

박소현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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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보고 난 후 내 상상과는 달리

남자가 여자를 끝까지 놓지는 않는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질렷다고 생각하고

소리 없이 사라진 후 6개월 뒤에 나타난다.

세희에서 새희로 이름을 바꾼 다음.

새로워진 세희가 지우와 가까워질 무렵

지우가 자신과 아무리 가까워진데도

세희가 나타나면 자신을 떠날 것을 알고

새희는 자신이 세희인 것을 밝힌다.

지우는 그런 세희의 말이 믿을 수 없지만

세희를 너무 사랑해서 자신도 성형을 한다.

6개월 뒤에 새로운 모습으로

지우가 나타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어느날 새로운 모습을 한 지우를 쫓아가고

이를 안 지우는 세희를 피해 뛰어가다

차에 부딪쳐 죽는다.

사고가 은 뒤 세희는 성형을 하고 만다.. 

 

내가 쓴 줄거리를 읽으면 좀 내용이

허무하고 어이없을지 몰라도

영상으로 보면 이 이야기의 의미가 느껴진다.

후반부에 성현아의 표정에서 풍기는 아우라는 정말...

섬,나쁜 남자, 사마리아 등 김기덕 감독의 여러 영화를 봣지만

그 중 시간이 우리와의 간격이 좁은 것 같다.

 

의문점은 첫 시작과 끝이 같다.

첫 시작도 세희와 얼굴이 바뀐 새희가 병원 앞에서

부딪혀 만나고 끝나는 부분도 그녀들이

만나는 장면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