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조폭 코미디의 감동구조를 똑같이 같고 있는 억지 코메디 영화다 물론 난 이런 영화를 좋아한다. 단지 조폭이냐 사이코틱 설정이냐의 차이만 있는듯.. 게다가 주성치스러움(?)을 따라하는 듯한... 강한 느낌.. 한가지 의미가 있었던건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 예를 들면 어머니를 버리는 젊은 부부, 성추행한 학생을 묻으러 온 체육선생, 아파트 단지에서 칼을 들고 어른의 돈을 뺏는 중딩 커플 요런것들을 '블랙후지'라는 묘한 창조물(?)에 빚대서 표현한것. 어떤 의미에서 블랙후지는 일본인들의 양심 혹은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가져다 버리는 집합장이라고 할 수 있다. 좀비들의 반란을 좀 오바해서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라고 본다면 현 세상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일어나도 지금의 지배층을 뒤엎을 수 없다는 암울한 현실을 고층 건물과 빌딩들 위에 지은 셀터를 통해 보여주는 듯하고 그 후에도 손으로 만든 전기회사에서 노동 착취와 군대를 동원한 폭압. 노예가 TV에 나오지 않는 이상 셀터로 들어 갈수 없다는 이야기 (연예인 비판)등등.. 관객들이 감독이 툭툭 개연성 없이 넋두리 하듯 던지는 사회문제를 볼 수 있었다는게 좋았음... 너무 심각하고 무게 있는 음악이나, 심오한 철학적 장면, 미학적 구도를 통해 사회문제를 둘러치고 매치고 하며 표현하는 것보단 그런면에 있어서 가벼운 표현방식이 마음에 들었던 작품..
한국의 조폭 코미디의 감동구조를 똑같이 같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