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렁울렁 울렁댔던 홍콩. 창문 밖에 매달아놓은 빨

조연희200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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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울렁 울렁댔던 홍콩.

울렁울렁 울렁댔던 홍콩.    창문 밖에 매달아놓은 빨


 

창문 밖에 매달아놓은 빨래들.

문이 없는 세븐일레븐.

뚜껑없는 2층 버스.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지하철.

대나무 동바리. (돈이 없나?)

the symphony of light.

친절한 홍콩아저씨, Tony.

최악의 비행기 멀미.

너무 잘 닦아 놓은 상점 유리.

거기에 부딪쳐서 피터진 내 입술.

지하철이 아니었던 subway.

언제나 멀고먼 화장실.

동선 최악 에스컬레이터.

뿔테쟁이들.

정체불명의 음료수, 허유산.

정체불명의 냄새.

어딜가나 마주치는 korean.

찌는 듯한 날씨.

너무도 똘똘하게 생겨버린 귀여운 남자들;;;

 

 

51시간.

행복했다고..

(음식 빼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