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최은수2006.11.18
조회111
AB

AB형은 정말 이해할수 없는 혈액형이다 .
다른 혈액형들도 마찬가지겠지만 AB형은 특히 더 그렇다.
연애방식도 그렇고 라이프스타일.


흔히들 AB형은 싸가지 없고 냉정하고 칼같다고 말하지만 속을 뒤집어 보면
한없이 여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만을 가진 혈액형이다
물론 그게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그런것인지는 알수 없다.

 

AB형, 일과 사랑 둘 중에 선택 하라면 일을 택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그 이유는 AB형만의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것이다
물론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정말 목숨 걸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일을 택할 것이다.
AB형이 목숨을 걸만큼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보기 드물다,
하지만 한번 그런 마음을 가진 AB형은 끝까지 당신을 사랑할것이다.


이 종족들은 한없이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 여린 마음을
한번 다치게 되면 다시 회복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포장한다
그것도 그냥 얇은 비닐로 포장하는것이 아니라
오렌지.. 혹은 호박정도로 두꺼운 껍질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과 같다.

사랑의 방법에서도 그렇다.
AB형들에게는 자신이 언젠가 버림받을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생각 덕분에 상대방에게 깊이 빠져들지는 못한다.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고 정말 피부를 맞대고 느낄만큼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보살펴준다면 이들은 당신에게 푹 빠질것이다.

AB형에게는 육체적인 관계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정신적으로 사랑을 나누는게 중요하다.

AB형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말수가 적어진다.

이유없이 툭툭 건드리고 놀리는게 바로 AB형의 사랑의 방식이다.
이렇게 말하니 좀 이상하긴 해도 사실이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마주보고 말을 잘 할수 있는 종족이 아니다.

같이 길을 걸어다닐때 썰렁한 분위기가 되더라도
절대로 AB형에게 짜증이라든가 화를 내선 안된다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겠지만 심하게 책임감을 느끼는

 AB형으로써는 많이 괴로울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분위기를 띄우고 재미있게 하면 AB형도
같이 즐거워할것이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질수 있다.
상대방에 따라 그날 컨디션도 바뀔수 있는 AB형이다.

가끔 일에 미쳐서 살다보면 상대방에게 신경을 못쓴다.
당연히 상대방이 섭섭해 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 상대방을 싫어해서 그런것이 아니다.
지속적인관심과 애정을 보인다면 마음을 열것이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그렇다.
친구들도 정말 친한 친구 몇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저 아는사람일 뿐이다.

몇명과 친하면 AB형은 그들에게 모든것을 다 내줄수 있다.
하지만 AB형과 친해지려면 그들을 이해해야한다.
AB형은 전에 지적했던 것을 반복하면
얼굴을 안보고 지낼수도 있는 냉정한 면이 있다.

마켓에서 이걸 고를까 저걸 고를까는 AB형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덕분에 AB형과 쇼핑 하려면 정신 없을 것이다..
쇼핑을 좋아하긴 하지만 망설이는걸 싫어하는 AB형이기 때문에
필요한게 있다면 적어두고 순서대로 사는게 좋다.

AB형은 계획을 짜놓는걸 좋아한다.
놀러간다든지. 소풍을 간다든지 할때 미리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중에
대부분이 AB형일 것이다.
"지금 출발하면 30분 후에 도착하게 되고 20분후에는 점심을 먹고..."
이런 식으로 계획을 짠다.
아침에 눈뜰때도 핸드폰보고 다시 잠들면서 일어나서 5분 씻고 머리빗고 화장하는데5분 나가는데 5분 이렇게 짠다.

신기하게도 그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많다.
칼 같은 두뇌와 카리스마를 가진 AB형의 라이프스타일이다.